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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2022년 사순절에는… 또 한 번의 바람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교회가 교회를 미워하고, 성도가 성도를 신뢰하지 못하며 예수님의 몸 된 교회라 말은 하지만 실제는 욕심과 갈등만이 존재하는 인간의 교회… 이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요, 아픔이다 교회력에 따라 지난 3월 2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됐다. 교회력에서는 성회(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시작되어 부활주일 전날까지 주일을 뺀 40일간의 시간을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 기독교 전통적으로 모든 주일은 작은 부활절로 여기기 때문에 40일간의 시간 중 주일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을 성 주간 혹은 고난주간이라 부른다.성주간에 드리는 예배 중 중요한 두 예배가 있다. 성목요일 예배와 성금요일 예배다. 성목요일을 영어로는 Maundy Thursday라 부른다. 세족 목요일이라는 의미다.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고 최후의 만찬을 통해 우리에게 성만찬의 귀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날이다. 여기서 Maundy라는 단어는 라틴어 Mandatum novum나왔다. 새 계명이라는 뜻이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은 요한복음 13장 34절(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이다.성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감수하시고 돌아가신 날이다.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직후 온 땅이 어두웠다고 성경은 증언한다. 그래서 성금요일의 예배를 어둠(Tenebrae)의 예배라 부르고. 루터교회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의식에 따라 성금요일 날 ‘테네브라이(어둠) 예배’를 드린다.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슬프고 어두운 날이었지만 구원의 길이 열리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소유하며 천국 소망의 삶이 시작되는 날이었기에 성금요일을 Good Friday라 부른다. 진정으로 좋은 날이라는 의미다.사순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나를 돌아보는 참회와 회개다. 진정한 부활의 기쁨, 참된 부활의 의미, 그리고 더 나아가 신앙의 진정한 성숙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영적인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의 삶을 정직히 돌아보는 참회와 회개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40일간의 사순절 여정이 시작됐다. 2022년의 여정이 막을 올렸다.이 기간 우리는 자신을 정직히 돌아보는 성숙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지금 앞에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어려움이 버티고 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 간의 전쟁으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 한국은 대통령 선거 전후로 사회적 갈등과 미움의 아픔의 잔상이 남아있다. 교회가 교회를 미워하고, 성도가 성도를 신뢰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라 말은 하지만 실제는 욕심과 갈등만이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요, 아픔이다. 나를 먼저 돌아보는 회개의 성숙을 통해 내가 먼저 변화될 수 있다면 갈등과 미움, 두려움과 절망, 이 모든 것에서 참된 자유를 얻는 것은 물론이요. 평안과 기쁨, 그리고 참된 소망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럭저럭 살아왔습니다. 깊은 뉘우침 없이 적당히 당신을 기다리는 채 했습니다. 가끔 지치고 서글픈 일에 닥쳐서야 아픔을 감추며 삼키는 눈물 속에서 그제서야 당신의 상처가 떠오릅니다. 죄도 없이 십자 나무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 너무 죄가 많아 부끄러운 나를 그분에게 맡기고 싶은 은총의 사순절입니다” T.S, 엘리엇 ‘재의 수요일’남은 사순절 기간만이라도 ‘나를 돌아보는 자리’ 그 성숙의 자리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전치민 목사어바인 예수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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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사랑을 …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하면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주 한인 교계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월드쉐어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최근 남가주 기독교 단체들은 물론 각 교회에 서신을 보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에서 군목으로 활동한 바 있는 강태광 목사는 “오래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우크라이나 군 소속 바실리 키므치 소령으로부터 최근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았다”며 “며칠 동안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도한 끝에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바실리 키므치 소령은 편지를 통해 현재 키예프 인근지역에서 계속해서 피난민들과, 전사자 가족들을 돕고 있으며 최전방에서 전투지역을 오가며 우크라니아 군을 위해 군종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키미치 소령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시민과 믿음의 형제들을 부디 도와달라”며 부족한 물자들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현지의 절박한 상황을 전해왔다.AP나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지금 식량을 비롯한 기본적인 생필품 등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피난민들이 몰려든 폴란드 등 이웃 국가들에서는 유럽 선교단체들을 비롯해 많은 구호단체들이 이미 구호물품들을 지원하고, 관계자들을 급파한 상황이지만 전쟁이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내부에는 그 영향이 미비한 상황이다.한편 도움을 구하고 있는 바실리 키미치 소령은 우크라이나 군 선교의 핵심 인물이다. 우크라이나가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후 탈 러시아 정책을 추진하면서 군종 목사제도를 도입할 때 책임장교였다. 이후 군종목사 지원사업과 전몰장병 가족돕기 등을 계속해 왔다.한국군 군종목사로 활동하던 강태광 목사는 세계복음주의 군종목사회(IAEC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 Chaplains) 이사 자격으로 우크라이나 군종제도 도입과정의 자문관으로 일하면서 친분을 이어왔다. 키미치 소령과는 또 국제기독군인회 연합활동을 함께하기도 했다.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도움을 주기 원하는 사람이나 현지 상황을 안내받기 원하면 (323)578-7933로 문의하면 된다. 월드쉐어USA 주소는 3123 W. 8th Street #206 Los Angeles, CA 90005이다.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현재 보급품을 서로 나누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전투지역에는 물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바실리 키므치 소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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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이단에 미혹되는 사람들 … 이유는?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탈퇴자가 이단 집단에 속았다는 배신감에도 그 안에서의 관계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만큼 이단 신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친절함과 따뜻함 등으로 접근해 심리적 결핍을 공략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단 전문가들은 이단에 미혹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심리와 정서’를 분석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단에 미혹된 신도가 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한국의 이단 문제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효성 있는 이단 예방을 위해서는 ‘이단에 빠지는 심리’를 바로 알고 한국교회가 이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A씨는 친절하게 다가온 한 신도에게 매료돼 이단 집단에 빠졌다가 탈퇴 후에는 정신적 질병까지 얻었지만 이단 신도와의 관계는 여전히 놓지 못하고 그리워했다. 전문가들은 탈퇴자가 이단 집단에 속았다는 배신감에도 그 안에서의 관계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만큼 이단 신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친절함과 따뜻함 등으로 접근해 심리적 결핍을 공략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에서 1년간 활동하다 탈퇴한 김가영(가명) 씨는 괴로움으로 털어놨던 고민들이 친구였던 신천지 신도에게는 포교를 시작할 수 있게 한 신호탄이 됐었다고 토로했다. 김 씨는 “당시 막 입사한 회사에서 관계적인 부분으로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었고, 또 부모님께 보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지쳐 친구한테 고민을 털어놨었다”며 “신천지 신도였던 친구는 내 고민을 보고했고 그때부터 포교가 시작됐다”고 말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단 사이비 집단은 정서적으로 공허하고 결핍이 있는 이들의 정보를 파악해 문화행사, 심리상담, 설문조사 등의 방식으로 다가간다. 이후에는 집단의 끈끈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경험하게 하면서 탈퇴할 수 없도록 만든다.이러한 이단들의 포교 수법이 드러나면서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도 출간됐다.10여 년간 이단을 연구해 온 공감심리상담센터 대표 유연철 장로가 발간한 책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에서는 이단 신도들의 심리를 ‘종교중독’에 빗대어 설명했다.알콜 중독, 마약 중독은 술이나 마약에 의존하기 시작하다가 그것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한 상태가 된다. 이처럼 종교 중독도 가지고 있는 상처와 심리적 결핍이 이단 집단에 의존하면 모두 해결될 것처럼 여겨져 발을 들였다가 세뇌 당해 없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유 장로는 “내면의 결핍된 것을 채우기 위해 의존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라며 “한 번 빠지게 되면 자기라는 인생의 주체성은 없어지고 오로지 종교 행위를 통해서 자신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교회가 이단 문제 근절을 위해 이단의 교리비판과 포교방법 분석뿐만 아니라 교회 내 소외된 이들은 없는지, 소속감을 줄 소그룹 모임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는지 늘 살펴야 한다고 유 장로는 강조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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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동해안 산불, 마을도 교회도 집어삼켜 …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망연자실’의 현장 불에 타고 잿더미만 남은 성내교회 터 (이희만 목사 제공) 화재 전 성내교회 전경 (이희만 목사 제공) 불에 타버린 호산나교회 내부 모습 (장대근 목사 제공)이번 산불로 교회 승합차까지 전소됐다 (장대근 목사 제공)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서울 면적 3분의 1 넘게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날 밤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피해가 특히 컸다.화성4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소속 성내교회는 30평 남짓한 예배당과 사택, 식당이 전소됐다. 마을 가구도 5채가량 불에 탔다.대피 방송을 듣고 사모와 함께 휴대폰만 들고 나간 게 마지막이었다. 날이 새길 기다렸다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예배당에 불이 옮겨 붙은 뒤였다.이희만 목사는 “온통 불길에 휩싸인 상태라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고 애써 지난 날을 기억해냈다.불길을 피해 다시 돌아왔을 때는 잿더미 사이로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다. 열 명 남짓한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웃고 떠들던 곳이 사라졌다.성내교회는 이희만 목사가 2010년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1년 넘게 공들여 지었다. 통나무로 만들어 여행객들이 종종 들러 예배를 드릴 정도로 보기 좋았다. 아흔이 넘은 어르신이 이 목사더러 “떠나지 마시고 같이 살자”며 땅까지 내줬다.이 목사는 “금방 돌아올 줄 알고 성경책도 못 가져나온 게 가장 후회된다”며 “성경책이 없으니 암흑과도 같다”고 말했다.옆 마을 화성2리의 피해는 더 컸다. 마을 가구 스무채 가량이 하룻밤 새 재로 변했다. 20년 가까이 이곳을 지킨 호산나교회도 화를 면치 못했다. 40여 평 교회와 식당이 불에 타고 어르신 성도들의 발이 됐던 승합차도 뜨거운 불길에 녹아내렸다.불행 중 다행으로 사택은 화를 면했다. 하지만 화마가 삼킨 곳에는 전기나 수도마저 끊어져 당장 하루를 버티기도 쉽지 않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 소속 호산나교회는 2004년 장대근 목사가 개척했다. 여느 시골교회가 그렇듯 장 목사가 손을 안 댄 곳이 없다. 인근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한창일 때는 예배당이 가득 찰 정도로 성도들이 모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마을 주민 몇몇만 남아 예배해왔다.장 목사는 “재정적으로 어렵고 성도도 적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인근 지역이 모두 피해를 입어 언제 복구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지역교회 피해가 심각해지자 울진기독교연합회에서는 피해상황을 돌아보며 대응책을 고심 중이다. 연합회 총무 심상진 목사(행복한은진교회)는 “현재 연합회 소속 교회 두 곳을 비롯해 지역 내 4~5곳의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며 “한국 교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화재 소식을 전해들은 예장 통합·합동·백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은 지역노회나 지방회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예장 백석총회 김종명 사무총장은 “피해 상황을 1차적으로 파악해본 결과, 현재까지 교단 소속 교회의 피해 보고는 없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피해 현황을 파악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7일 화재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집을 잃은 성도들을 위로했다.한국교회봉사단은 피해 현황을 종합하면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한교봉 천영철 사무총장은 “지역교회 연합회 쪽하고 접촉해서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재민과 교회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로, 이번주 내로 피해 현황을 파악해 직접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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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한국 CBMC, 김영구 신임 중앙회장 선출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전 세계 7500여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인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가 제19대 한국CBMC중앙회 회장에 김영구 수석부회장(㈜엘림BMS 대표)을 임명했다. 한국CBMC는 24일 서울 서초구 한신교회에서 제 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이는 한국CBMC가 지난 2020년 개최한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제도를 도입한 데 따른 결정이다. 회장이 바뀌어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겠단 취지로 도입했다.김영구 신임 중앙회장은 2006년 서울북부연합회 새명지회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회장, 연합회장을 역임했고,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중앙수석부회장을 지냈다. 서울장위제일교회에서 시무장로를 맡아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을 맡는 등 교계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김 신임 중앙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국CBMC는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이고 우리에게 분명히 명령하신 일터사역 사명 하나를 가지고 70년 동안 달려왔다”면서 “회원들과 연합해서 한국CBMC의 각 지회가 활성화되고, 후배들에게 성경적 리더십을 전수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 비즈니스 세계는 물질 만능주의에 잠식돼 마치 앉은뱅이와 같이 소망없이 신음하고 있다”며 “한국CBMC 회원과 지회, 연합회, 중앙회가 하나의 싱크탱크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비즈니스 세계에 실현하는 일터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중앙회장은 2년 임기 동안 한국CBMC 사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지에 대한 전략도 밝혔다.△한국CBMC의 내실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각 지회 활성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사역을 위한 교육 실시 및 인재 양성 △폭넓은 교제를 위한 소그룹 활동과 차세대 활동 적극 지원 △각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싱크탱크 전략 수립 후 실행 △충남 당진시 CBMC 국제리더십센터 건립 등이다.이날 한국CBMC는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나춘균 전북연합회 부회장(삽겹줄 지회, (유)플러스건설 대표이사)을 임명했다. 수석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명예회장, 직전회장, 현직회장으로 구성되는 전형위원회의 검증과 추천을 거쳐 총회에서 제청을 받아 선출된다.감사로는 최수열(성수지회), 이준호(양화진 지회), 최준호(인천남부 지회) 등 세 명이 임명됐다.한국CBMC는 2022년 사역 주제 말씀을 사도행전 3장 6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로 정하고, 코로나 대유행 등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일터 선교 사역을 적극 전개하기로 결의했다.오는 8월 15~17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회원 3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터사역의 비전과 사역을 나누고 기도하는 제48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신교회에서 진행된 한국CBMC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이대식 제18대 중앙회장이 김영구 신임 중앙회장에게 기를 넘겨줬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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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미혼 한부모에 대한 편견 여전…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최근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미혼 한부모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시대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미혼 한부모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NGO 단체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한부모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 2018년 미혼모 3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양육 미혼모 실태 및 욕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 한부모가 아동을 양육하는 것에 부정적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는 비율은 82.6%에 달했다. 직장에서 권고사직이나 학교에서 자퇴를 강요받은 비율도 각각 27.9%와 11.6%로 집계됐다.실제 한 미혼 한부모는 “면접과정에서 난감을 질문을 받기도 했다”며 결국 취업이 아닌 창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미혼 한부모 A씨는 “아이 병원을 가야 된다거나, 학교에 불려 가야 하는 부분들이 생겼을 때 직장에서 쉽게 넘어가 주지 않았다”면서 “4년 전 취업을 하려고 직장을 많이 알아봤었는데 ‘아이가 아프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아 난감했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NGO단체 홀트아동복지회는 70년대 초반부터 미혼 한부모들을 향한 인식 개선은 물론,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베이킹과 수공예 등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된 공유공방 ‘가치만듦’으로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MOM IS WOW 캠페인으로 미혼 한부모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비누를 전하며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최근엔 미혼 한부모 인식 개선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홀트아동복지회는 “공모전을 통해 미혼 한부모들을 향한 많은 응원과 달라진 시선들을 볼 수 있었다”며 달리한 시선으로 미혼 한부모들의 삶에 놀라운 삶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홀트아동복지회 나눔마케팅본부 김지선 본부장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을 뒤집어 달라, 그러면 엄마들에게 놀라운 기회가 생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MOM IS WOW 캠페인 처럼 사회적으로 미혼 한부모를 바라보는 시각이 더이상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가정으로 바라보고, 기회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들을 향한 많은 지지와 응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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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고신대 총장선출 세 번째 실패, 망막한 상황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고신대학교 총장선출이 3번째 실패로 끝났다. 3월 3일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의 3차 고신대 총장선출 선거에서 이사진들이 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예장 고신의 교단 대학인 고신대학교의 총장 선출이 계속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3월 3일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부산 송도 복음병원 내 학교법인회의실에서 3차 총장선출을 위해 모였다.이날 제71-2회 제6차 임시이사회에서 관심을 끈 고신대 차기총장 선출은 3차에 걸친 투표가 이어졌음에도 3명의 총장후보들 모두 끝내 이사진 3분의 2선인 8표 확보에 미치지 못해 이번에도 총장선출은 실패로 끝났다.이날 이사회에서는 3명의 후보자인 박재익 교수, 이정기 교수, 전광식 교수(접수순)로부터 소견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투표에 들어갔다. 그 결과 이정기 교수 5표, 전광식 교수 4표, 박재익 교수 1표, 기권 1표로 유효득표자가 없어 2차 선거에 돌입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이정기 교수 5표, 전광식 교수 4표, 기권 2표로 1차 선거결과와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후 다득표자인 이정기 교수에 대한 총장 찬반 여부를 묻는 3차 선거가 시행됐으나 이마저도 이정기 교수에 대한 유효득표수 도달에 실패했다.결국 학교법인이사회는 향후 총장 선출일정을 결정하지 않고 서둘러 폐회함에 따라 앞으로 당분간 고신대 총장 선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특히 이번 총장 후보 가운데 이정기 교수에 대한 후보 자격여부에 대해서 교단 일부에서 설왕설래가 있었다. 현 백석대학교 교수인 이 교수가 타 교단(예장 백석) 소속 목사라는 점 때문이다.예장 고신 지난 71회기 총회에서 ‘타 교단 소속 목사를 협동목사라는 명칭으로 개체교회나 교단 산하기관에서 청빙할 수 없다’라고 가결한 바 있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이정기 교수의 경우 ‘후보자격 자체가 없다’라는 입장이다. 문제는 그럼에도 고려학원이사회가 이 교수로부터 후보등록을 받았다는 점이다.이와 관련 학교법인에서는 법인정관의 고신대 총장선출 규정이 교단 소속과 관련한 총장자격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다는 점을 들어 문제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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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전국 목회자 한 자리서 금식기도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과거,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한국교회는 기도의 자리의 모여 어려움을 헤쳐왔다. 이런 가운데 대선, 지방선거 등 나라의 중대한 문제들을 앞두고 전국 초교파 목회자들이 모여 금식하며 회개 기도를 시작했다.대한민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회개금식기도대성회가 2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성회에는 전국 3000여 초교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특별히 이번 전국 초교파 목회자 금식기도회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발발 후 2년 만에 열게 돼 의미를 더했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코로나 펜데믹 종식을 위해,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위해, 영적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또 특별히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현 의원이 참석해 구국을 위한 기도에 앞장서는 목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나라를 위해 특히 목회자가 깨어서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의 종은 때때로 희생하고, 헌신하고, 낮아져야 한다”며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28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대성회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 전국 초교파 목회자 25명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나눴다. 또 팬데믹에 지친 미자립교회와 목회자를 격려하기 위해 승합차 3대, 양복 300벌 등을 마련해 나전달했다.2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대한민국목회자회개금식기도대성회를 열었다.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 www.goodnews1.com)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기독교 소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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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PK를 위한 호소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PK는 내가 가고 싶은 내 교회를 선택할 권리도 없다. ‘목사님 자녀’라는 타이틀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으로 PK의 목을 조른다. 상담실에서 종종 목사님의 자녀들인 PK(Pastor’s Kid)를 만나곤 한다. 이들은 부모님의 직업을 좀처럼 말하려 하지 않는다. “목사”라는 직함에, 또 그것이 대변하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에 조금이라도 누가 될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 상담실을 찾는 PK 들은 대부분 아주 착하고 지나치게 예의가 바르며 매우 조심스럽다. 공통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외로움과 거절감에 젖어 있으며 억압된 분노와 절망에 차서 상담실을 찾는다.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회의 길을 선택하고, 사모님들도 그런 남편과 상의하고 기도하면서 함께 그 길을 가기로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PK들은 그런 동의와 선택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그냥 태어나 보니 부모님은 사역자이고 본인은 PK로 태어난다. PK는 돌봄의 사각지대에서 자란다. 부모님은 교회와 성도들이 항상 우선이고, PK 는 늘 남는 것을 받는 데 익숙하다. 뭔가 모자라면 못 받는 아이는 PK이다. 교회에서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살뜰하게 살피지만 PK는 혼자 자기를 챙긴다. 교회 아이들은 때마다 목사님께 선물도 받고 기도도 받지만 PK는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목사님께 무언가를 받지 못한다. 사역 중에 부모님이 겪는 온갖 험한 일들을 다 듣고 다 본다. 소위 “믿는 사람”들이 하는 상식 밖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환멸을 느끼지만 누구에게도 그것을 말할 수 없다. PK는 내가 가고 싶은 내 교회를 선택할 권리도 없다. “목사님 자녀”라는 타이틀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으로 PK의 목을 조른다.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해질 수는 없기때문에 늘 비난과 자책에 익숙하고 항상 부족하고 자신 없고 미안한 존재가 된다. PK에게는 부모도, 교회도, 목사님도, 이런 모든 것을 속시원히 나눌 친구도 없다. 철저히 혼자다. 때로는 부모에게 반항도 하고 싶지만 그것은 곧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처럼 과장되게 느껴지고 부모님의 권위는 너무도 강력해서 숨을 쉴 수가 없다.모든 사람은 자기 부모에게는 최고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PK의 부모님들은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느라 PK에게 최고의 관심과 사랑을 줄 여유가 없다. 그러는 동안 어떤 PK들은 마치 오랫동안 물을 주지 않아 말라 죽는 화초처럼 서서히 마음이 병들어 간다. 성인이 된 후 온 몸과 마음이 처참하게 무너진 상태로 상담실을 찾는 PK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모든 PK들이 다 그런 건 물론 아니다. PK가 어릴 때는 사역보다 PK를 더 우선적으로 돌보거나 둘 사이에 균형을 잘 맞추는 목회자 부부도 있다. 그리고 비록 상황이 힘들어도 잘 극복하면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주는 고맙고 기특한 PK들도 당연히 있다. 나 역시 남편이 목사이니 나의 자녀들도 PK이다. 아이들이 PK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려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PK들은 상담실에서 만나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 우울하고 무거운 모습이 많다.나는 부모님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라 사역에 헌신하면서 자기 자녀는 방치하고 돌보지 않아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는 PK들을 종종 본다. 마약에 중독되어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자녀를 외면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목회자도 있고, 늘 자살 생각으로 가득한 우울증이 있는 자녀는 알고도 방치하면서 사역에만 몰두하는 목회자도 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을 대할 때 내 마음에서는 견딜 수 없는 아픔과 분노를 느낀다. 나 역시 PK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그 내담자들이 다 내 자식 같아서 더 그런 마음이 든다. 그 PK 들이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철저히 버림받고 내던져진 거절감과 외로움이다. 이 세상에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낀다. 부모마저 그들을 버렸고, 그 부모가 섬기는 하나님도 그럴 것이라 느낄 것이다. 사역을 핑계로 그렇게 자녀를 방치할 거라면 자녀를 낳지 않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일단 자녀를 낳았다면 그 자녀에게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키우는 것이 당연한 부모의 책임이다. 소아정신과 오은영 박사는 부모는 부모이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에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런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나는 오직 주님께 헌신하니 아이는 주님이 다 책임지신다”라 말하면서 자녀를 방치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무책임한 것이다.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말 못하는 PK들을 위해 호소하고 싶을 뿐이다. 당신의 자녀들은 당신이 돌보고 섬겨야 할 가장 첫번째 양이라는 것, 자녀들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먼저 섬기지 말라는 것,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의 영역에 당신의 자녀들을 가장 일등으로 세우라는 것이다.송경화 교수월드미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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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문제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다 크리스천헤럴드2022.03.08
    지금 말하고 있는 이슈는 과연 “주정부가 부모의 교육 권리까지 박탈시킬 수 있는가?”라는 이슈다. 코로나19가 확산이 극심할 때 캘리포니아에서는 주지사의 명령으로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구분없이 학생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 하겠다고 선포했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요했었다. 이것은 자녀들의 대한 부모의 권리를 무시하는 직격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아이들에게 가장 최선의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부모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의 건강이나 교육 그리고 미래에 대해 부모보다 더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당연히 없다.일부에서는 이런 부모들의 의향과 생각 그리고 뜻을 존중해 주지 않고 법으로 밀어붙이려는 주 정부에 반기를 들었었다. 이들의 생각은 장년들은 각자의 소견대로 행동을 취하면 되겠지만, 자녀들의 교육과 생활 및 건강에 대하여는 부모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컸었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지금 말하고 있는 이슈는 과연 “주정부가 부모의 교육 권리까지 박탈시킬 수 있는가?”라는 이슈다. 이미 공립학교 교육이 수준이하로 떨어진 상황 속에서 많은 부모들… 특히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 부모들의 생각은 캘리포니아 교육수준이 다른 주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고 여기고 있다.항간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민들 가운데 들리는 소문은 2022년도에는 공립학교에서 자녀들을 빼내어 “홈 스쿨링”하는 부모들이 부쩍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미 캘리포니아 남동부 지역에서는 폐쇄되는 공립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도시 외곽에 사는 사람들은 대략 중상류층인데, 공립학교 시스템을 불신하고 있고, 요즘처럼 성소수자들이 날뛰고 있는 상황에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맡길 수 없다는 생까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것이 더 큰 문제가 된 것은 공립학교는 물론이고 사립학교에까지 주지사 행동명령을 강요하겠다고 하고 법을 어길 시 막강한 벌금을 물리겠다고 경제적 무력을 가해오고 있다. 이것은 자유 민주주의의 정신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나갔다는 의미다. 건강이란 내용을 가지고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 부모의 자유와 권리를 박탈시키려는 행동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백신 접종의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백신이 불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군인들이 이런 강제 행동명령에 거부하고 나선 것이었다. 군대 안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행동명령과 또한 매주 코로나19 테스트 규정은 부당한 처사라고 했다. 또 종교적 신념에 대하여 어긋나는 일이라고 해서 군인들이 거부하고 나섰던 것이었다. 주정부가 군인들에게 매주 코로나19 테스트와 마스크 착용을 강제로 강요하는 것은 종교 자유에 권한을 박탈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가운데, 잘못된 뉴스들이 나오면서 무조건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도 있다. 예를들어, 공군에서 가장 최고라고 할 수 있는 F22 랩터 스텔기 조종사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군에서 사퇴했다고 했는데, 이것을 잘못된 보도다. 군 관계자들은 보통 이런 전투기 조종사들이 사퇴를 한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많은 절차들을 통과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쉽게 보통 사람이 직장에서 수퍼바이져에게 “나 그만 두겠소”라고 나올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말이었다.그러면 이것이 왜 그토록 문제가 되는가? 모두가 다 같이 건강하자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백신을 맞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아까 언급했지만, 캘리포니아주에서 주지사 행동명령으로 내놓은 법안이 불당한 처사라는 것이다. 적어도 부모의 입장으로 볼 때 주지사가 이런 행동 명령을 계속 만들어 낸다고 하면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권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되면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것에 대하여 부모는 아무런 할 말이 없다는 결론이다. 그저 학교 정책에 의해 학생들은 교육되어지고, 부모의 권리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1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아직 늦지 않았다. 학교에 깊이 관여해서 자녀들의 교육은 물론이고 학교 분위기까지 바꾸어 놀 수 있었으면 한다. 사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서 미국에 왔다고 하지만, 우리는 밤낮 돈 버는 것에 많이 신경썼지만 자녀들의 세계와 그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는 전혀 관혀하지 않고 있었다. 많은 이민 가정을 보면 영어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그저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자녀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공립학교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자녀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아신다면 경악을 금치 못하실 것이다.주성철 목사태평양법률협회 한국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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