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 1387
    [오피니언] The letter 13 김광근 -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질때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편 1절우리는 신앙의 길을 걷다 보면 종종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간구해도, 하늘은 닫혀 있는 듯 느껴지고, 하나님의 응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다윗도 그러한 절망을 토로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하나님께 버림받은 듯한 절망을 토로했습니다. 시편 13편은 그의 절규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마무리됩니다.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부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의 훈련입니다. 우리를 자라게 하시고, 말씀에 뿌리내리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접적인 통치입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우리는 신앙의 뿌리를 감정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에 두게 됩니다.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지 않으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게 하십니다. 침묵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 침묵을 견딜 줄 아는 신앙이 진짜 신앙인 것입니다.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러므로 침묵의 시간에도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침묵은 끝이 아니라 성장의 시작이며,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도 우리를 가장 정확하게 이끌고 계십니다.오늘 하루도,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질때... 말씀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Read More
  • 1386
    [건강칼럼] 뇌졸증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춘추시대 노나라에 미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는  다리 아래에서 한 여인을 만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여인은 오지 않고 내리던 비로 물은 점점 불어났지만 끝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물에 빠져죽고 말았습니다. 미생지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이에서 유래합니다.우리도 질병을 치료할 때, 마찬가지로 현재의 치료 방법으로 병이 낫지 않을 것 같다면 미생처럼 고집을 부리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풍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뇌졸중에 대하여 한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한국에서는 약 10만 명의 환자가 미국에서는 약 50만 명의 뇌졸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중 사망자는 약 30%이고, 설사 생명을 건진다 하더라도 언어장애, 운동장애, 치매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생겨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주는 심각한 질환입니다.뇌졸증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혀서(뇌경색) 그 영향으로 뇌세포가 죽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발생원인은 혈관이 탄력을 잃어 딱딱해지거나, 아주 가느다란 혈관이 고혈압으로 인해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한다고 하니, 그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당뇨병과 심장병까지 함께하며, 일단 뇌졸증이 발생한다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거의 불가능한 무서운 질병입니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인데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에 그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베드로후서 1장 16절-18절은 사도 베드로가 보았던 일에 대한 내용인데,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쫒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이 말씀의 내용은 사도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이 젊었을 때 보았던 것을 오랜 세월 후에 베드로가 노년에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서 나오는 변화산의 내용을 가르킵니다.마태복음 17장 1절로,1.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이 곳에 모인 세 사람,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의 공통점은 모두가 40일 금식을 하였고, 하늘로 올라갔는데, 모세는 죽어서 그 몸이 하늘로 올라갔고, 엘리야는 산체로 하늘로 올라갔고, 예수님은 죽은 후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 모습들은 마지막날에 우리에게 있을 상황을 영화의 예고편처럼 보여준 것이기도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의 거룩한 산은 구약의 시내산인 호렙산이며, 우리의 거룩한 산은 예수님의 변화산일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하면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우선 50대 이후가 되면 뇌졸중에 대한 관심을 좀더 깊이 가져야 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서 온몸의 혈관은 세포의 영양부족으로 좁아지거나 막히고, 혈액은 탁해 지고, 심장 기능은 약해져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가느다란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터지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최악의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지구를 몇 바퀴 휘감을 정도로 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잘 시켜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뇌졸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을 겁니다.유태인 특수영양제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제로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M3는 어떠한 질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입니다.
    Read More
  • 1385
    [한국뉴스] "한국교회, WEA 서울총회 통해 세계 복음화 퍼스트 무버 되길"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2025년 서울에서 열릴 총회를 앞두고 준비 상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2033년 예수 그리스도 부활 20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화 전략을 재점검하는 역사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종합설명회를 열고 총회 일정과 주제, 주요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WEA 공동위원장 오정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퍼스트 무버로서 세계교회에 리더십을 나누고 복음전파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길을 만들고 신앙의 기준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영적 대각성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이번 서울총회의 핵심"이라며 "한국교회가 받은 특별한 은혜와 사명을 통해 세계복음주의교회와 함께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WEA 서울총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46개국에서 7,50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회 주제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2033년을 향하여'(The Gospel Everyone by 2033)로, 향후 10년간 세계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의 핵심 아젠다는 비서구 교회의 선교 책임 선언이다. 비서구 교회들이 서구 선교사의 지원을 받는 수동적 존재에서 벗어나 선교 전략 수립과 실행의 주도자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계획이다.특히 한국교회가 그동안 축적해온 영적 자산을 세계교회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말씀과 기도, 공동체, 훈련 중심의 한국교회 영성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분단이라는 비극과 동시에 세계적인 교회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의 사례는 전쟁과 내전, 종교갈등으로 고통받는 세계교회에 실질적 통찰과 위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WEA 측의 판단이다.주최 측은 이런 역사적 경험을 신학적으로 재해석해 세계교회와 공유하는 공공신학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총회에서는 146개국 1,000여 명의 현지 교역자와 5,000여 명의 한국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서울총회 주최위 신학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조사는 21세기 세계 기독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객관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굿월 사나 WEA 의장과 보트로스 만수르 WEA 사무총장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서울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WEA 서울총회는 동북아 및 분단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총회로, 세계교회가 다시금 복음 중심으로 새롭게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d More
  • 1384
    [한국뉴스] "전광훈, 교회·민주주의 위기 초래…단절 시급"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개신교인들 중 전광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13.4%에 불과하지만, 극우의 핵심이 개신교로 각인되고 있는 것은 교회에겐 치명타입니다."한국교회와공공성포럼(정종훈 대표)은 최근 서울 백향나무교회에서 제1회 포럼 '한국교회의 갈 길을 묻다'을 열었다. 이날 전문가들은 한국교회의 극우적 행보가 민주주의 위기와 맞물려 있다고 진단하며 교회의 근본적 성찰을 촉구했다.백종국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음모와 혐오로 점철된 시위대 대부분이 개신교인들이고, 목사라 칭하는 자들이 극우 시위를 이끌고 있다"며 "목사의 성추문과 재정 횡령, 불법 건축, 목회 세습 등 내부 개혁 요구가 거세질수록 외부 정치 투쟁으로 성도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노력이 더욱 치열해진다. 신앙과 이성의 조화, 개인적 구원과 사회적 책임, 공공성을 강조하는 복음주의가 개신교 신앙의 대세를 이루도록 정치와 종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전광훈 세력이 한국사회 민주주의와 교회 공공성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은 "전광훈 목사는 2018년 본격적으로 극우 세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했다"면서 "십자가로 상징되는 사랑과 정의의 종교 안에서 정치 선동과 혐오 발언, 폭력과 가짜뉴스가 난무했다. 이는 교회의 정체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마저 위협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배 원장은 한국교회의 급선무로 전광훈 세력과의 단절을 꼽았다. 그는 "(전광훈 세력이) 신성모독적 망언과 맹목적인 비상계엄 옹호, 악의적인 음모론 유포로 국가와 교회에 끼친 해악이 막심하다"며 "전광훈 세력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 널리 알리는 동시에 공적 신학과 목회에 대한 논의가 절실하다. 집회 참여자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구조적 해법을 마련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전광훈 세력의 퇴폐적 극우주의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한국교회에 '극우'란 오명을 씌워 교회 분열을 조장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성장, 사회적 영향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으니 지극한 불행"이라면서도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본질을 성찰하고, 한국교회의 개혁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운동에 성도들이 나서고 있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정종훈 한국교회와공공성포럼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사회의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전망하고자 했다"면서 "인권과 민주화를 이끌어 온 한국교회의 소중한 유산을 확인하고 계승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ad More
  • 1383
    [한국뉴스]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수사해야"… 사이비종교 피해자들 한목소리 촉구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사이비 통일교 한학자 교주를 구속하고 수사하라!"정치권 로비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특검 소환을 앞두고 사이비종교 피해자들이 구속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피해자모임(신강식 대표)은 10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교 지도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및 강제 수사를 즉각 진행하라"고 촉구했다.피해자들은 "통일교를 비롯해 신천지는 단순한 종교의 범주를 넘어 정치권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는 시도를 반복해 왔다"며 "불법 정치자금 제공, 개인정보 도용, 선거 개입은 국정농단 수준의 범죄"라고 규탄했다. 이어 "이단 교주들이 정치권과 결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차출되며 인권과 삶이 짓밟혔다"면서 "모든 행위는 교주 중심의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교주의 지시 없이는 범죄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기자회견 직후 '통일교·신천지의 조직적 정치 개입 및 불법행위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제출했다.한 총재는 지난 8일 특검 조사를 앞두고 불출석한 데 이어, 11일 재소환에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응했다. 특검은 불출석이 반복될 경우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음 소환일은 15일 오전 10시다.한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하고,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선물을 전달하며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통일교 측은 불법 청탁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Read More
  • 1382
    [한국뉴스] '개신교=극우' 인식, 과장됐다…극우 성향 비율 국민 평균 수준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개신교인은 극우라는 사회적 인식이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인의 극우 성향 비율은 국민 평균과 유사한 수준으로, 일부 세력이 과도하게 대표되며 생긴 착시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신승민 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인 극우성향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4~22일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2,3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극우는 '극단적 보수가 아니라, 기득권 불신을 바탕으로 권위적 리더십과 급진적 수단을 통해 사회 질서를 재편하려는 정치적 태도'로 정의했다. 이 기준을 반영한 7개 항목에 모두 동의한 경우만 극우로 분류했다.조사 결과 개신교인 중 극우 성향 비율은 21.8%로, 지난 5월 전국 성인 대상 조사(21%)와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70대(24%), 30대·60대(23%) 순이었다. 특히 20대 남성은 32%로, 같은 연령대 여성(23%)보다 현저히 높았다.'신앙심이 깊을수록 극우 성향이 강하다'는 통념도 확인되지 않았다. 극우 개신교인 중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23%,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7%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극우성향은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는다는 결과도 나왔다. 권위적 리더십과 급진적 수단, 기득권 불신을 극우의 특징으로 볼 때,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진보층 83.1%, 보수층 82.2%로 큰 차이가 없었고, '급진적 수단 필요'(진보 65.4%, 보수 60.5%), '기득권층 불신'(진보 78.0%, 보수 73.2%)도 유사한 수준이었다. 송진순 기사연 책임연구원은 "종교가 극우 성향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일부 과잉 대표된 극우 개신교의 모습은 한국교회의 내부 개혁 과제다. 진보·중도·보수를 불문하고 극단적 성향이 지지를 얻고 있는 현실은 한국 사회의 권위주의적 발전 경험과 압축적 근대화, 공동체 중심 문화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했다.정치 참여 양상에서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참여율(12.6%)이 반대 집회 참여율(7.6%)보다 높았다. 손현보 목사·전광훈 등이 주도한 탄핵 반대 주장에 대해선 전체 개신교인 60.7%가 '정당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극우 성향 응답자 중에서도 27.3%가 동의했다.비상계엄·탄핵 정국 이후 개신교 신뢰도가 낮아졌다는 응답은 61.8%에 달했고, 극우 성향 개신교인 중 절반 이상(50.5%)도 신뢰 하락을 인정했다. 교회 내 정치적 극단주의가 심각하다는 응답은 50.8%, 대선 시기 정치적 양극화를 경험했다는 응답은 50.6%로 집계됐다.최형묵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은 "개신교가 극우의 온상으로 보이는 것은 반대 집회가 개신교 인사 주도로 이뤄지면서 교회의 조직적 참여가 부각된 결과"라며 "교회의 대표 구조가 목사·장로 중심으로 편중돼 공적 의견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사회적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정경일 성공회대 연구교수는 "교리나 신학이 달라도 교회의 공동체성은 유지되지만, 정치 이념 차이는 신앙생활을 흔들 정도로 분열적"이라며 "정치 양극화 속에서 교회가 화해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다.나핵집 기사연 이사장은 "극우주의는 세계적 현상인 만큼, 한국교회가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향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신교 인식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 1381
    [한국뉴스] "AI 도구로 활용…목회자는 '영적 디자이너'돼야"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AI가 목회 영역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목회자는 기술을 활용하되 교회의 지향점을 설정하는 영적 디자이너가 돼야 합니다."트리니티 AI 포럼은 9일 'AI 월드 줌 콘퍼런스'를 열고, AI 시대 교회와 목회가 맞이할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전문가들은 AI를 동역자로 삼되, 목회자가 본질을 지켜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마상욱 스파크AI교육연구소 대표는 '예배: 거룩한 흐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찬양과 예배 PPT, 중보기도문까지 AI가 단시간에 제작하는 현실을 소개했다.그는 "AI는 모든 것을 데이터화하지만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의 주권"이라며 "AI가 잘못 쓰이면 예배가 은혜의 자리가 아니라 만족도나 별점으로 평가되는 서비스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AI가 반복적이고 행정적인 업무를 맡는다면 목회자는 기도와 말씀 묵상, 성도 돌봄 등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며 '영적 경험 설계자'로서의 목회자 역할을 강조했다. AI가 강력한 엔진처럼 사역을 뒷받침할 수 있지만, 그 힘을 어떻게 쓸지는 목회자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은 5년 후 인공일반지능(AGI·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갖고 스스로 학습하는 AI)이 상용화되면 설교 준비가 급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소장은 "AGI는 방대한 성경 연구와 해석을 반복 검증해 오류 없는 설교문 초안을 단시간에 제공할 수 있다"며 "논리형·감성형·선포형 설교문, 혼합현실(MR) 시각 자료, 소그룹 질문지, 개인 묵상 가이드까지 자동으로 완성되는 시대가 열린다"고 짚었다.그러나 그는 "AI가 최고의 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하더라도 요리를 완성하는 셰프는 설교자"라며 "목회자는 자료 수집이나 초안 작성이 아니라 메시지를 내재화하고, 기도와 경험을 담아 살아 있는 말씀으로 체화해야 한다. AI 시대일수록 설교자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 안에서 삶의 변화를 이끄는 '생명의 증인'으로 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니티 AI 포럼은 2022년부터 활동해온 AI 활용 전문가들의 연구 모임으로, 올해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교회와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역량을 공유하고 있다.
    Read More
  • 1380
    [한국뉴스] AI가 불러온 신학적 도전… "인간론 재성찰 기회 삼아야"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인공지능(AI)의 도입은 인간만의 고유 영역이라 여겨졌던 지능, 인격, 책임, 윤리적 판단의 차원까지 확장되고 있다. 인류와 기술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이에 따라 신학적 성찰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한신대학교는 8일 서울 강북구 캠퍼스에서 '제4회 신학대학원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AI를 활용한 목회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가 불러온 신학적 도전과 목회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함께 다뤘다.주제 발제를 맡은 전철 한신대 교수는 신학의 인간학적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지능의 범위와 인간이 창조한 디지털 지능의 존재론적 위치를 동시에 다시 사유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인공지능은 인간의 종교적 상상력을 확장하고 전통적 범주를 넘어 새로운 신학적 가능성을 열어준다. 신학자들은 이를 두려워하기보다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인간·인공·신성의 새로운 공존을 책임 있게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전 교수는 또 AI를 위협이 아닌 성찰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AI는 인간이 기술로 환원할 수 없는 도덕적·영적 차원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신학적 인간은 이 미해석의 공간을 중심으로 존재론적 성찰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학적 논의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의 AI 활용 방안도 소개됐다. ▲교회학교 교육과 설교 준비 ▲행사 기획 ▲신년 목회계획 수립 등 다양한 활용법이 다뤄졌다.
    Read More
  • 1379
    [미주교계뉴스] 타인종, 한인2세도 광복의 의미 되새긴 광복절 80주년 페스티벌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한인 교계가 중심이 되어서 ‘8.15 광복 80주년 기념 페스티벌’를 지난 9일 부에나 팍 소스몰 1층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주목된다. 이날 행사는 1981년도에 창립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이하 연합회)가 지난 수 십년간 교회에서 주최, 주관해온 광복절 감사예배를 Outdoor 행사로 연합회 증경회장인 신용 준비위원장이 새롭게 기획하면서 여러 기관들의 협조로 가능했다. 페스티벌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 목사), OC목사회(회장 강문수 목사), OC여성목사회(고문 이선자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종대 장로)와 LA카운티의 남가주기독교 교회 협의회(회장 샘 신 목사),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 예비역기독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등이 공동으로 주최됐다. 연합회의 한성준 회장은 “교회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서 공공장소에서 한국의 광복을 알리며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 했다. 본지 발행인이며 연합회 홍보위원장인 윤우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페스티벌은 모든 출연진과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든 기수단과  함께 샌디에고 풍물학교의 풍물놀이패들의 꽹과리와 북소리에 맞추어 행지하며 입장했다. 연합회 이사장 김도영 장로가 개회선언을 한 후 뮤지컬 도산의 남성 퀸텟의 힘차고 강력한 화음의 노래들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의 꿈을 표현했고 미주고르예술단의 난타 “한국의 소리, 아리랑”은 독립을 향한 간절한 소원을 노래했다. 이어서 박동구 감독의 색소폰 연주곡 “봉선화”와 테너 오위영의 “선구자”로 민족의 눈물을 표현했고 목사모성가단의 “고향의 봄”과 “내주는 강한 성이요” 두곡은 민족의 간절한 염원을 기도로 강조했다. OC교협의 이창남 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가주 교협 샘 신 회장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인 2세와 타인종을 고려하여 한국어와 영어로 815말씀을 선언했다. 말씀 선포 후에는 베델교회 테너 박경철목사가 You Raise Me Up으로 민족의 고백을, 테너 오위영목사는 “희망의 나라로”로 민족의 소망을 노래했다. 무궁화합창단의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그리고 손에 손잡고 등, 두 곡이 민족의 감사로 울려퍼진 후 출연진 전부가 무대 앞쪽에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들고 만세삼창을 외친 후 , 광복절 노래와 애국가 제창으로 민족의 사명을 확인하며 OC교협 이사장인 민경엽목사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교계와 일반 단체, 재향군인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세대와 민족을 넘어 한자리에 참여해 한국의 전통음악과 가곡, 성가곡으로 민족의 아픔을 노래하고 회복을 염원하는 시간을 갖게 된것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시작하면서 소스몰 2층에서부터 꽹과리, 징, 장구, 북, 태평소의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해서 2층과 1층 광장을 휘 돌며 태극기와 단체기를 앞세운 참가팀의 행진이 진행됐다. 또 모든 출연자와 행사 관계자들은 무대 위와 아래를 가득 채우며 함께 만세 삼창을 외쳤다.이날 행사에는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이 참석했고, 영 김 연방 하원의원,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은 보좌관을 통해서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 외에 공동주최로 참여한 단체장들을 비롯해 OC교협 이사장 민경엽 목사, 크리스천헤럴드 대표 이성우 목사, 월남참전전우회 김기태 회장, OC충청향우회 민 김 회장, ‘내삶의 기록 운동’ 김유배 대표, 전 유엔 자문위원이며 존스홉킨스대학 이영미 교수 등 한인커뮤니티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이날 소스몰 광장의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마음껏 꽹과리를 울리고 춤을 추며 흥겹게 진행된 페스티벌에 참석한 관객들은 1층 광장에 마련된 객석 외에도 2층, 3층의 난간에 기대어 서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거나 함께 박수 치면서 큰 관심과 호응으로 함께 했다.교협의 이창남 목사, 심상은 목사등 대부분의 목회자들도 연합회의 평신도들이 광복의 기쁨을 교회 밖으로 이끌어낸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광복절 행사를 이렇게 야외에서 치룬다면 한국의 문화를 잘 알리는 것은 물론 교계의 선한 영향력을 한인 2세, 타민족에게 자연스레 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반겼다.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현재, 제6차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6차대회로 10월 12일(월) 로스 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연합회는 그동안 5차에 걸쳐 267명의 선교사 자녀들에게 133,500불을 장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한편 LA 카운티의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는 지난 8월17일 주일 오후 5시, 나성영락교회 (박은성목사)에서 광복80주년 감사 찬양제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16면 남교협 뉴스레터 참조)
    Read More
  • 1378
    [미주교계뉴스] KWMC, "美한인교회 선교사 파송 현황" 첫조사 발표 크리스천헤럴드2025.09.03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C, 사무총장 조용중선교사)가 2025 년 3월부터 미국에 있는 한국계 선교 단체와 교단 선교회 및 교회들의 활동 현황과 선교사 파송 실태 파악을 위해 미주에서의 선교사 파송에 관한 첫 조사를 진행, 분석 발표하여 주목된다. 본 조사는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선교 단체는 물론 교회들의 역할과 영향력을 이해하고, 그들이 세계 각지에 파송한 선교사들의 분포 및 사역 현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미주한인 교회의 선교역량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KWMC 는 2025 년 8 월 14 일에 나성영락교회에서 “선교의 새 전환점을 맞이하여 미주 한인교회의 40 년 선교사 파송 현황에 대한 첫 조사 결과 발표”라는 주제하에 이민 “1세대 중심에서 1.5 세·2 세로 넘어가는 선교의 세대교체 시점”이라는 부제를 갖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KWMC는 올해 3월부터 미국 내 한국계 선교 단체와 교단 선교회, 교회들의 활동 현황과 파송 실태를 조사하는 첫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조사는 미주 지역 주요 교회와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해 자료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조사 항목은 ▲파송기관(단체) ▲선교사 이름 ▲파송국가 ▲파송년도 ▲주요 사역 내용 ▲파송·협력·후원 구분 등 6가지였다.조사 결과 1987년 본격적인 미주 한인교회 선교 역사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파송·협력 중인 선교사는 올해 7월 말 기준 2,738명(1,730가정)에 달하며, 이들은 전 세계 12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미주 한인교회 역사상 최초의 체계적인 파송 통계 조사로, 향후 선교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할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기자간담회는 오전 11 시부터 시작하여 1 시간 가량 진행되었는데 환영인사 및 소개 후, 조사 취지 및 방법을 설명하고 주제발표와 향후 제언, 질의응답 및 마무리 기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로 나선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는 조사의 배경과 의의, 주요 통계 요약, 전략적 시점 등을 제시하였다. 기자간담회와 관련하여 발표된 미주 한인교회와 선교단체들의 파송 선교사 현황에 관한 통계는 다음과 같다.현황 조사의 취지와 목적미주 한인교회는 지난 40 년간 1,500 명 이상 선교사를 파송하였으며, 이제는 선교가 이민1 세대 중심에서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0 여 년간 미주 한인교회가 전세계에 파송과 협력하는 선교사 현황을 조사하여 2025 년 7 월 말 기준 2,738 명, 1,730가정의 선교사들이 120 여 개국에서 사역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는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 역사상 최초의 체계적 파송 통계 조사로, 향후 미주 선교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KWMC 측은 현황 조사를 통해 선교의 세대 계승과 글로벌 협력의 핵심 축으로서 미주 한인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재정립하며,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구상하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통계 요약조사 대상: 125 개 교회·단체 중 48 개 교회, 15 개 선교단체 응답 (응답률 50.40%)로 총 파송/협력 선교사: 2,738 명 (1,730 가정) - 부부 선교사: 약 80% / 개인 선교사: 약 20% 로 밝혀졌다.주요 사역 지역지는 아시아 41.5% (동남아 16.8%, 동북아 13.4% 등 ) / 아메리카 23.6% (북미 10.3%, 중미 8.0%, 남미 5.3%) 였으며 주요 사역 형태는 교회 개척 및 목회 협력이 35.1%, 교육 및 신학교 사역은 21.3%, 나머지가 의료, 문화, 미디어, BAM, 미전도종족 사역등을 포함했다.전체 선교사의 총 응답자 수는 2,639명으로 파송은 1471명으로 약 54%, 협력선교사는 918명(33.5%), 후원선교사는 250명(9.1%)였다또한 선교사 경력을 분석한 결과 15 년 이하 경력 선교사가 전체의 약 70% 정도 였으며 2024년 까지 최근 10년간  신규 파송 530 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였다.지역별 선교 흐름선교사 현황조사에 2025 년 기준으로 48 개 교회 및 15 개 선교단체가 응답하였는데 이들 교회와 단체에서 파송, 후원한 총 2,738 명의 선교사(1,730 가정)가 활동 중이다. 조사에서 나타난 특징을 살펴보면, 아시아(41.5%)와 아메리카(23.6%)로 지역이 집중되어 파송되고 있었으며 아시아 중심으로는 한국(129), 태국(89), 캄보디아(87), 중국(84), 일본(71),인도네시아(58), 미얀마(42). 베트남(40), 미대륙은 미국(271), 멕시코(78), 과테말라(57), 브라질(38), 페루(35), 중동·중앙아시아 지역은 튀르키예(56), 이스라엘(42), 키르기스스탄(40), 요르단(26), 아프리카 대륙은 케냐(45), 탄자니아(32), 우간다(21) 등이었다. 이들의 주요 사역은 교육 및 교회개척 중심의 사역이 56.4%를 차지했으며  경력 15 년 이하의 선교사가 약 70% 정도로, 선교 세대의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싯점으로 여겨진다. 다만 정확한 파송선교사의 연령 파악이 되지 않아 1.5 세대나 2 세대인지는 불분명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부부 선교사의 비율이 80% 이상으로, 안정된 선교 형태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제는 미주 이민 1 세대 중심의 선교에서 1.5 세~2 세 중심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이해된다. 전략적 시사점조용중 KWMC 사무총장은 이번 조사는 미주 한인교회가 세계 선교의 후방 지원을 넘어 중심 세력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면서 1988 년 KWMC 제 1 차한인세계선교대회가 열렸을 때에 미주한인교회 파송선교사는 10 명이 되지 않았었으나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의 후원교회로 시작된 선교운동이 이민 1 세대들이 선교사로 나가기 시작하고, 1.5 세대가 동참하는 선교의 세력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지금은 1.5 세, 2 세를 주체로 한 세대 전환과 새로운 선교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창의적 접근, 협력 선교, 디지털 사역 확대가 필요하며, 특히 미주한인들의 독특한 경험을 살려 세계선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를 후원·재파송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이민교회 자체의 독립적 파송과 지속적 동원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는 선교의 세대 계승과 글로벌 협력의 핵심 축으로서 미주 한인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재정립하는 전환점이기도 하다고 발힌 조 사무총장은 향후 미주 선교운동의 방향을 위해 차세대를 통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이 필요한 싯점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과제미주 한인교회의 선교전략을 위해 선교사 파송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파악하기 위한 향후 과제로 이번 조사는 미주 한인교회와 선교단체들의 선교사 파송 실태를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감안할때 전반적인 현황 파악에는 의미가 있었으나 심층적인 전략 수립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첫 조사라는 특성상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문과 질문 항목을 간략히 구성하였기에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제한적인 협조로 인해 취합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아울러 다른 한편으로는 일부 교회와 선교단체들에서는 파송 선교사가 특정 지역에서 활동함에 따라 안전과 보안을 이유로 정보를 공개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어서 정보 누출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으로 조사 참여를 기피하는 경향도 있었다.따라서 향후에는 KWMC 와 교회·선교단체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여,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자료 수집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조사 방식의 개선, 정보 보호 장치 강화,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미주선교운동의 특징이 개교회 중심의 중단기 파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개교회들의 자발적인 연락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는 미주한인교회의 선교적 역량을 잘 파악하고 개발하여 세계선교 주역의 역할을 함께 감당할 수 있도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KWMC 는 향후 보다 심층적이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교회와 선교단체 간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신뢰 기반을 강화하며 보다 세밀한 항목 구성과 맞춤형 조사 방법을 도입하여 정보의 깊이를 확보하고 응답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한 자료 관리 시스템과 비공개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면서 조사 목적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 교회·단체에 피드백과 혜택을 제공하여 응답률을 높이고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KWMC 는 “이번 조사는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더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사로 미주 한인 선교의 현주소를 명확히 하고, 전략적 사역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해 밝혔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