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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조영석 목사 칼럼 - 안전장치 크리스천헤럴드2022.10.18
      빨래건조기가 고장이 났다. 전원도 들어오고, 건조기도 돌아가고, 모든 스위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만 이상하게 뜨거운 열만 나오지 않는다. 드라이기에서 찬바람이 나와 빨래를 말릴 수 없으니 다른 것이 다 잘 작동된다 해도 아무 쓸모가 없다. 수리하기 위해서 서비스사에 연락했다. 다음날 수리사가 와서 건조기 뒤 뚜껑을 열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뭔가를 만지는듯 싶더니, 불과 몇 분만에 다시 뚜껑을 닫고 바로 드라이기를 작동시키는 것이었다. 고치지도 않고 뚜껑을 닫아버리니 이상하다 싶어 상태가 어떠냐고 물어보니 뜻밖에도 드라이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곤 드라이기 뒷면에 장착 되어있는 통풍 호스를 빼서 보여주었는데 그 크고 굵직한 호스가 먼지와 이물질로 가득했다. 알고 보니 이것들 때문에 호스가 꽉 막혀 통풍이 되지 않아 드라이기가 너무 뜨거워져 안전장치가 작동되어 열을 차단한 것이었다. 처음 알게 된 사실이지만 드라이기마다 이런 안전장치가 있어 만약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해 드라이기가 과열되면 안전스위치가 가동되어 화염사고를 예방한다고 한다. 호스를 빼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안전장치를 리셋하고 다시 드라이기를 돌려보니 뜨거운 바람이 잘 나오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기 시작했다.  호스를 청소하고, 안전스위치만 다시 눌러놓으면 되는 것을 모르고 멀쩡한 드라이기를 고치기 위해 수리사를 불러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긴 했지만 만약 이 안전장치가 없었더라면 더 큰 손해가 생겼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과열로 인해 불이 나거나 가스 폭파까지, 생각해보면 더 큰 사고와 손실은 물론이요,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다.  가만히 살펴보면 이런 안전장치가 우리주위에 의외로 많이 있다. 집집마다 있는 두꺼비집도, 자동차 계기판에 있는 엔진온도계도, 가전제품을 꼽는 전기 어댑터의 차단스위치도 모두 안전장치들이다. 이것들이 있어 더 큰 사고나 위험을 막아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도 이런 안전 장치를 준비해 놓으셨다.  때때로 우리가 거침없이 두려움 없이 방종하며 살아갈 때에, 그대로 계속 가면 돌이킬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안전장치를 가동시키셔서 우리를 멈추게 하신다.  영문을 모르는 우리는 다 좋고, 다 잘되고 있는데 갑자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하며 그 상황을 못마땅해 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있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그때 그 일이 있어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상황을 겪을 때는 힘들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더 늦기 전에 돌이킬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을 알게 된다. 바로 주님께서 가동시키신 안전장치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삶에 갑자기 제동이 걸렸을 때 이것이 혹시 주님께서 가동시킨 안전장치는 아닌가 생각해보아야 한다. 별 생각 없이 무시하고 그냥 하던 대로, 가던 대로 계속 갔다 가는 더 큰 사고와 피해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처럼 주님의 안전장치는 징계나 연단이기 보다는 나로 하여금 더 큰 화를 면하게 하시기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안전장치임을 알아야 한다. 한 순간도 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못하시고 눈동자같이 나를 지키시는 아버지의 마음인 것이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4-7-  조영석 목사choyoungsu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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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4일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2.10.18
    지난 2회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모습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는 지난 8일 오전8시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409번째 월 조찬기도회를 갖고,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신용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0월 기도회는 한성준 회계의 대표기도 후에 미주 CBMC 지도목사인 안신기 목사(한사랑교회)는 "새 술은 새 부대에'(마 9:14-17)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안신기 목사는 "예수님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영혼들을 바라보고 찾으러 오신 새 술 이셨으나 낡은 전통가운데의 바리새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은 자신의 구원에만 관심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함으로 자신의 신앙의 정당성을 찾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오늘 성령의 충만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래야만 새로운 사람들에게 나아가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새 술에 취한 자로 살 수 있다"고 설교했다. 대표기도에서 한성준 집사는 "주님의 사랑으로 모인 자들이 은혜 받고 연합회가 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선한 일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또한 말씀선포에 이어, 안신기목사가 기도인도자로 나서 4가지 주요기도 제목에 따라 통성기도를 이끌었고 마무리 기도자로 나선  윤우경 이사장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땅에서의 전쟁이 속히 끝나기를 "기도하면서 러시아와, 북한, 이란 등의 핵이슈와 더불어, 중국과 대만의 갈등 등 불안한 세계정세의 안정과, 한국과 미국의 경제와 정계의 회복, 지역교회와 선교지의 강건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합회 사역과 병중에 있는 이사들, 고령의 연합회 선배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오는 24일 월요일 로스 코요테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열리는 제3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그린피와 점심, 저녁 만찬이 포함된다. 교회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홀인원 시 2만 달러 현금과 한국 왕복항공권, 골프용품 및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참가자 전원을 위해 준비됐다. 신용 회장은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낯선 오지의 선교사님들의 어려움은 우리보다 극심 할 것"이라며 "선교사님들께 힘이 되고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합회 이사님들, 임원들,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OC교협 회장 심상은 목사의 짧은 메시지와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과 김창달 장로의 연주, 공연기획팀의 공연, 경품 추첨 등 기쁨이 가득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는 대회장 김영대목사, 부대회장 황선철장로와 유종배집사가 섬기며 명예대회장은 한기홍목사이다.  지금까지 1회, 2회를 거쳐 모금 전달된 선교사자녀장학기금은 3만5천여불로 올해는 각교회와 기관의 추천을 거쳐 50명 이상의 장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골프대회는 참가신청 문의는 신용 회장(562-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213-500-5449)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기독교 평신도들의 신앙 향상과 친목 도모, 교회 협력과 교계 연합,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목표로 평신도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단체 중의 하나이다. 매월 첫 토요일 아침 8시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열리는 정기조찬기도회의 설교와 특별 찬양 등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오픈, 선교 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비롯해  연합성가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조찬기도회는 건강한 교회 성도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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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
    [미주교계뉴스] 생명의 전화, 창립24주년 크리스천헤럴드2022.10.18
      미주전역의 한인들에게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온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오후 5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 담임)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수고한 상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상했다.  박다윗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김동원 목사(제6기 상담봉사원)의 기도에 이어 최경희 집사(24기 상담봉사원 회장)의 성경봉독을 했으며, 이창민 목사(LA 연합감리교회 담임)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시12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창민 목사는 설교에서 생명의 전화의 사역이 사람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이 목사는 “텍사스에서 사역할 때 콜렉트 콜로 걸려온 한인 수감자의 전화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가 원했던 성경책도 전달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가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24년 전에 절망이 많은, 외로움이 많고 기댈 곳 없는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이 땅에 생명의 전화가 탄생되어 박다윗 목사님과 상담원들의 한결같은 헌신으로 많은 이들을 살릴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진 축사에는 영김(미연방하원의원), 미셸 박(미연방하원의원), 데이브 민(가주상원의원), 최석호(가주하원의원), 김영완 총영사(주 로스앤젤레스 통영사), 진건호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제임스안 회장(Los Angeles 한인회 회장), 이정현 목사(한기총 미주지역 대표회장)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 후에 이어진 시상식에는 300시간 상담봉사원(이춘옥, 신미경, 최국희, 고미라, 김태현)과 500시간 상담봉사원(유숙희, 박종갑)에게 감사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박다윗 목사는 시상식을 마치며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요셉을 택하신 것처럼 오늘 생명의 전화를 택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24년의 역사를 이루셨다”며 “2년 동안 금식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사야40:1절 말씀을 주시며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음성으로 듣고 이민사회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97년도에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98년도에 생명의 전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1998년 6월 1일 LA에서 시작한 생명의 전화는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라는 기치를 걸고 매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서부시간)까지 연중 무휴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우울증, 외로움, 자살충동 등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생명의 전화 대표 박다윗 목사가 24주년 감사예배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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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4
    [미주교계뉴스] “냉수 한그릇” 박갑수 목사, 찬양사역 15주년 기념 크리스천헤럴드2022.10.18
      극동방송과 CBS방송등에서 수상하며 1998년 <냉수한그릇>1집을 발표하며 찬양사역을 시작한 박갑수 목사는 그동안 여의도 순복음교회, 사랑의 교회등 국내외 여러 교회와 콘서트를 통해 수천여회 집회를 가졌으며 2007년 도미한 후에는 미주복음방송에서 찬양프로그램과 “동서남북” 생방송에서 윤우경아나운서와 함께 공동진행자로 섬겼으며 올림픽장로교회, 나성한인교회등에서 지역교회사역을 이어갔고 우리방송 등에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채널 <썸포유TV>를 통해 새로운 온라인 사역에도 지경을 넓히고 있는데 박갑수 목사는 앞으로 11월 13일까지는 브라이드TV와 새찬양교회등 미주에서의 집회를 계획되고 있으며 이후 11월 20일부터는 전주미담교회를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한국에서 전국을 돌며 찬양집회등의 사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박갑수목사는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10년만에 밴드를 재결성하여 차별화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교회와 성도님들의 특별한 기대를 요청했다. 냉수 한그릇 밴드는 김진수(기타), 정진영(베이스), 황정관(드럼), 이영관(건반), 김호인(건반)등으로 LA지역의 수준있는 팀으로 구성됐다. 박갑수 목사 역시,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박목사는 덧붙여 “예수님의 말씀 핵심을 <천국복음>으로 정의하여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하는 간증과 말씀,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기 원한다”고 말했다.  박갑수목사의 찬양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듯 박목사 특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독특함으로 잘 알려져 있고 냉수 한그릇 1집에 실린 할아버지와 손주의 대화를 찬양화 한 “이사갈 준비”, “할머니의 기도” 등이 대표적 곡이다. 박갑수목사 집회 초청 문의는 747-313-1495 혹은 gabsoo69@gmail.com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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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공연통해 아픈 마음 위로, 중부교회협의회 “원브릿지페스티발” 크리스천헤럴드2022.10.18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오충성 목사)가 주관하는 제24회 원브릿지 페스티발이 오는23일 주일 오후 5시 30분 세리토스선교교회(방상용 목사)에서 열린다.  코로나와 전쟁 등으로 아픈 우리의 일상을 응원하고 회복하고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엔 La Luce chamber Orchestra, 이정화 가야금 연주자, Praise Hands, 첼로 박수정, LA Soli Deo Chorus, Los Angeles Praise and Worship(RK Band), CTS Mission Choir,  싱어송라이터 한고운, 하늘 기쁨의 교회 여성트리오 등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아모스 목사(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 증경회장)는 이번 콘서트에 앞서 “이민 사회에 살면서 좋은 음악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은 별로 없기에 최대한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누구든지 와서 좋은 음악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는데 올해 벌써 24번째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고급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며 켈리그라피 작품도 즉석으로 선물되는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초대로 공연 중에 헌금시간이 있다.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는 크리스천 문화 단체들과 협력하며 매년 페스티발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콘서트에 관한 문의는 곽태규 목사(중부교회 협의회 서기) 657-252-0858로 연락이 가능하며 공연이 열리는 세리토스선교교회는 12413 195th st. Cerritos에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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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2
    [오피니언] 김병학 목사칼럼 – “소통은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크리스천헤럴드2022.10.13
      교회가 코로나를 지나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코로나 때 교회는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하였던 일들을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채 너무나 갑자기 겪었지만 정부의 시책과 교회의 적절한 대응으로 오늘을 맞이 하였다. 그동안 교회에 대한 수 많은 분석들과 방향에 대하여 의견들과 방안들이 제시되었고 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위증한 시기에 발빠른 출판사들은 코로나와 교회에 대한 책들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코로나 시기에 교회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대체적으로 소그룹과 온라인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코로나 펜데믹이 엔데믹이 되면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러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그리고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교회는 먼저 교회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정리가 되어야 한다. 사실 코로나 때 가장 큰 변화는 예배의 형태나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교회론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결국 앞으로 교회의 미래는 교회론을 어떻게 정립하느냐에 따라 큰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지식적인 내용은 말할 수 있지만 코로나 이후 시대에 합당하고 현장에 적합한 내용을 누구도 정확히 말하기를 어려울 것이다. 또한 코로나 때문에 그 속도가 가속화되었지만 교회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더욱 변하였고 특히 기존 교인들의 의식은 너무나 크게 변하였다. 코로나 이후 교회에 돌아오는 교인들의 비율은 많은 목회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대면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들만 숫자로 파악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대형 교회와 소형 교회의 격차도 너무나 많이 벌어지고 있다. 재정 상태와 새로운 교인들의 유입면에서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격차가 생겨나고 있다. 그러므로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서 교회에 대한 정의가 다를 수 있다. 그럼에도 한국 교회의 역사를 보면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교회는 복음을 받아 들인 후 코로나 펜데믹 보다 더 참담하고 혼란한 민족의 어려움을 함께 겪어 왔다. 일제 강점기, 6.25 전쟁 등을 거치면서 교회도 함께 그 때마다 큰 피해를 입었고 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였다. 그러나 교회는 언제는 변함없이 할 일을 해 왔다. 그것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돌아 보는 것이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면서 많은 교회가 재정 규모가 커지면서 건축과 시설에만 투자하면서 이웃에게 비난거리가 되고 사회의 부담이 되었지만 그래도 교회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는 손길들이 있었다. 앞으로 목회적인 필요에 따라 예배의 형태가 변할 수 있고 또한 모임의 방식도 변할 수 있다. 그것이 어떤 형태인지 정확이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변하지 않아야 하고 변할 수 없다. 이것이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다. 교회 역사에서 교회가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권력자들과 가진자들과 가까이 지내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교회는 여러 가지 혜택을 많이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가 교회의 원래적인 기능을 회복해야 할 때이다. 교회는 이제 내부적인 출석율에 집착하지 말고 이웃을 돌아 보아야 한다. 그래야 주님이 교회에 세우신 이유에 합당하고 세상에서 외면을 당하지 않는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교회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다가가면 교회는 코로나 이후에 더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교회가 교회다워져야 할 때이다. 김병학 목사(주님의교회 kim04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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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1
    [미주교계뉴스] 회개··회복과 부흥, 2022 다민족연합기도회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2.10.13
     은혜한인교회에 모인 1천400여명의 다양한 민족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운우경 기자  지난 10월 2일 주일 오후 4시,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준비위원회 주관,  청교도신앙회복운동본부, OC교협, 자마, 미주성시화운동본부, KACC, 은혜한인교회 공동주최로 1천400여명의 다양한 민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히스패닉, 백인, 흑인, 인도, 베트남, 일본 등 타민족 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미국의 위기 극복과 부흥을 위해 ‘주께로 돌아가자(Return to the Lord)’라는 주제로 뜻을 모아 한목소리로 함께 기도했다. GMI & Elim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와 토랜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공동준비위원장 심상은 목사의 개회기도, 대표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한기홍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사는 이곳 미국은 공립학교에서 친동성애 교육을 펼치는 등 도덕적으로 무너졌으며 하나님의 뜻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등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 위기의 시대에 이나라를 살리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이제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부르시고 있으며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회복과 부흥을 주시겠다고 하셨다”고 말해 은혜한인교회에 모인 모든 민족들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한 엘리사 리차드 목사(실비치 더락처치)는 “공립학교 자녀들이 도덕적 영적으로 무너진 교육으로 인해 우울증, 정체성 혼란, 절망, 고립,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비전의 결핍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다니엘 같은 기도의 사람, 목숨을 걸고 민족을 구한 에스더처럼 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스라엘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기도한 로버트 울프 랍비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주님의 땅에 평화를 가져오고 주님의 백성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며,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웅대한 계획에 목적을 가져다준다”며 “선하신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며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는 주님의 말씀을 공경하는 모든 민족위에 주님의 은혜가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총 4개의 기도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본, 백인, 흑인, 유대인 교회공동체들로 구성된 기도그룹1에서는 윌마 배리 목사(Azusa Street Mission)가 ‘다시 한 번 아주사거리 부흥을!’, 데이비드 밴 목사(Vietnamese Alliance Church at Miway City)가 ‘여호와께 돌아오라’, 가렛 & 엘리사 리차드 목사(The Rock Seal Beach)가 ‘교육의 회복, 다음세대’, 로버트 울프 랍비(Majestic Glory Ministries)가 ‘예루살렘의 평화와 이스라엘의 회복’, 료헤이 카와노 목사(Japanes Evangelical Missionary Society)가 ‘화합과 용서’, 강순영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전쟁 승리와 종식’ 등의 제목으로 기도했다.  히스패닉 교회공동체로 구성된 기도그룹2는 엘림찬양팀이 찬양 인도했으며 조지 푸엔테스 목사(Ialesia De Christo Ministrios Elim)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한인교회공동체들로 구성된 기도그룹3은 박성규 목사(공동대회장)가 도전의 말씀을 전했으며 민경엽 목사(공동대회장)가 ‘회개’,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가 ‘부흥’, 오윤태 목사(순무브먼트)가 ‘다음세대 부흥’, 샘한 목사(자마, 은혜한인교회)가 ‘가정과 교육회복’, 샘신 목사(KACC)가 ‘미국의 리더십과 선거’등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  찬양가수 에보니 올리보 특송에 이어 진행된 기도그룹 4는 이번 다민족기도대회의 시작이된 11/11/11의 데이비드 안드레아드 목사(Executive Director of A Line in the Sand)가 도전의 말씀을 전했으며 울프강 코바체크 목사 외 A Line in the Sand 팀이 기도 인도를 했다.  이날 기도대회는 은혜한인교회 연합성가대의 ‘할렐루야’ 찬양과 송정명 목사 축도로 마쳤다.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올해 기도대회를 통해 남가주 다민족 연합기도회가 다시 회복된 것 같다"며 "성경의 기초 위에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이 세속화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미국에 살고 있는 민족들이 함께 모여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영적 부흥이 다시 한번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다민족 연합기도회에 참가했던 다민족교회 리더들과 성도들은 내년도 대회에도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표명하고 더 많은 다민족 교회가 참여하는 대형 집회로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런 현상은 과거 몇 년동안 고질적이었던 다민족 동원의 문제점은 물론 특별히 팬데믹으로 인해 저조해진 대면참여의 이슈들을 모두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다민족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 역시 각 지역 한인교회와 다민족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팀들을 연합해 남가주에서 중보기도운동을 확산시켜 나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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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500 달러의 기적!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 GEFLA 2023 크리스천헤럴드2022.10.13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Global Education Ministry·남진석 GEM설립 이사장, 이하 GEM)은 2023년 7월에 과테말라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 2023, 이하 GEFLA 2023)를 개최한다.  이사장 남진석목사는 최근 미주를 방문, 샌프란시스코와 엘에이, 오렌지카운티 등지에서 교계 리더십을 초청 교육대회 설명회를 가졌다.GEM은 매 4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현지의 선교적 필요에 응답하며 청소년들에게 선교적 안목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하여 글로벌 교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를 개최하기로 하고 2022년 대회를 라틴아메리카를 위하여 준비하여 오던 중, 갑작스러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1년 늦추어진 2023년 7월에 GEFLA 2023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회의 핵심사역은 그동안 STEAM 융합교육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교육을 이끌어온 글로벌 선진학교(GVCS)의 경험을 살려서 약 1,000명의 중남미지역 초중 고등학교 공식교사들을 초청하여 STEAM융합교육을 연수시키고 중남미교육의 취약점인 음악교육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연수 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육 리더십 코칭프로그램도 연수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에게 영적인 도전을 주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매일저녁마다 K-Pop 형식을 빌려 복음전도 찬양집회를 개최하게 된다. 1,000명의 각 교사들에게 단돈 500달러를 들여 4박 5일 동안 숙식을 제공하고 STEAM 융합교육과 다양한 교육연수를 시키게 되는데 이들을 도울 1,000명의 재정후원자를 찾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교사 한 가정을 현지로 파송하게 될 때 그들의 생활비와 선교활동비 등을 고려한다면 엄청난 비용이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선교사들이 이질 문화권에서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적응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그러나 단돈 500달러를 후원하여 한명의 교사를 후원하면 이들이 온전하게 거듭나서 복음전도자로서의 교육선교사가 되었을 때 그들이 교실에서 만나는 학생들과 그 학생들의 가족들까지 연쇄적인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남진석 목사는 설명회를 통해 “후원자가 도운 한명의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복음의 후견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면 후원하는 교사의 교실에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하여 절기 때(성탄절, 부활절 등)마다 작은 학용품 등의 선물을 보내주고 격려하는 등의 후속 활동을 펼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복음의 열매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단위 또는 기관단위, 셀모임단위 나아가서 회사단위 각종동호회나 클럽단위로도 한명 또는 다수의 교사들을 후원할 수 있다. 이 운동이 성공을 거두어 열매를 맺으면 한세대와 국가의 복음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라틴아메리카 평균 가톨릭 인구는 70%가 무너졌으며 복음주의 개신교는 20%를 넘어서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였다. 최근 들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중미 권에서 이미 가톨릭 인구는 절반이하로 떨어졌으며 복음주의 개신교의 비율이 최소한 40%를 넘기고 있다.  남진석 목사는 “중미권 지역에서 가톨릭을 외면하는 주요 이유로 가톨릭의 세속화와 빈곤층에 대한 외면, 오순절교회 등 성령의 직접적인 체험과 평등한 신앙공동체를 지향하는 개신교회의 매력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순절적 체험신앙의 매력들이 지나치게 번영신학에 기반을 둔 기복적 신앙이라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며 “십자가의 신앙 즉 고난이 영광이 되는 신앙 고백과, 가난과 질병으로부터의 구원이 아닌 영혼의 구원과 부활의 소망에 기반을 두는 십자가 순수복음으로 재무장하여야 한다. 이점이 바로 라틴아메리카에 순수복음으로 시급하게 다가가야 할 이유이다. 또한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시장(市長)이 무슬림이 선출되는 등 조직적으로 확산세를 키우는 이슬람의 확산도 눈여겨 볼 사안이다. 지금이야말로 한류의 열풍을 기회로 중남미에 바른 복음 순수한 복음을 세워야 할 적기로 보인다.”고 말했다.      GEM은 2018년 10월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유럽의 대복음화에 대한 각성과 이를 위한 다음세대의 유럽선교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13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5개국의 자매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럽교육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를 개최했다.   이 결과 매해 수십 명의 졸업생들이 장차 유럽 재복음화의 꿈을 안고 독일 등 유럽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남진석 GEM설립 이사장은 유럽교회의 쇠퇴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던 중 이슬람의 유입 등 유럽교회의 전망이 어두워지는 가운데 유럽의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일꾼 양성이 절실함을 깨닫고 법인산하 중고등학생전원을 이끌고 유럽의 주요도시인 암스테르담, 프라하, 비엔나, 베네치아, 파리 등을  약 10일 동안 유럽전역을 밟으며 프랑크푸르트에 모여 유럽의 재복음화를 선포하며 큰 선교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크리스천헤럴드 대표 이성우목사는 선교적 마인드로 적극 지원을 강조하며, 미주한인들의 참여를 권했다. 미주지역 참여 및 후원문의는 (213)559-7979, 크리스천헤럴드로 하거나 admin@christianherald.com 으로 하면된다. 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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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GVCS글로벌선진학교’ 재외동포 입학의 길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2.10.13
    GVCS 글로벌선진학교 문경 캠퍼스 전경 최근 대한민국 법무부는 그간 대안학교에는 제한해왔던 고등학교이하 외국인의 국내유학에 대하여 일정요건을 갖춘 학교에 대하여는 이를 허용하기로 하고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지침을 개정했다. 각 시도교육청에 의하여 초중 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에 한하여 외국인에게 일정수준의 학비를 부과하는 조건으로 한국으로 유학이 가능하도록 길이 열렸다.   이에 GVCS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설립이사장 남진석 목사, 이하 GVCS)는 법무부의 이러한 정책변화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재외동포자녀 학생을 유치하여 한국어를 증진시키고 모국의 정체성을 심어줄 기회로 삼고있다. 전 세계의 한인들이 적어도 8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포 자녀들의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는 언어적 소통의 문제로 인하여 부모와 자식 간의 감정의 교류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 K-Pop과 K-Drama등 한류의 바람으로 재외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조차 한국어와 한국문화 붐이 일고 있다. 이에 재외 한인 동포들은 자녀들의 한국어 사용은 물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이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외국인에 대한 국내 유학을 허용한 법무부의 결정에 따라 GVCS는 재외한인동포들의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어 능력을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국제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GVCS는 국어, 태권도, 국사 등 일부과목을 제외하고는 영어권 교사들이나 이중 언어 교사들에 의하여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기집중이수제(Semester intensive course 學期集中履修制)등을 마련하여 연 단위 또는 학기 단위로 재학 후에 다시 해외 본국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대학진학준비 등에 문제가 없도록 학사 및 성적관리를 해주고 있다. GVCS의 특별한 교육정책 중 하나는 태권도를 전교생이 수업으로 이수하며 적어도 졸업 전에 2~3단의 유단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 편입학전에 취득한 승단 결과와 상관없이 일정한 시수의 태권도 교육과 각종 태권도대회 출전과 겨루기 그리고 학교가 주장하는 ‘강한태권도’를 구현하기 위하여 호신술 등의 다양한 수련을 통하여 자신감이 넘치는 자아를 형성하며 체력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민족정체성 교육에 적합하다. 각  캠퍼스마다 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동아리를 통하여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GVCS는 입시준비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STEAM교육을 통해 통합적 인재를 육성하는 특장점이 있다. STEAM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예술 (Arts), 수학(Mathematics)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용어로, 과학기술 분야인 STEM에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 등을 고려하여 인문·예술(Arts)을 추가하여 만들어졌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관계자는 “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의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이 바로 STEAM교육이다.”고 설명했다. 외국학생의 한국캠퍼스 편입학을 위한 비용은 각종 항공료나 개인적 비자수속과 기타비용을 제외하고 학교수업료와 기숙사비용, 세탁비, 식비 등을 포함하여 연간 10개월 기준 22,000달러이다. 그러나 외국국적학생 선발가능 법률의 제정 원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목회자 선교사 자녀는 목회지(선교지) 상황과 가계소득 학생의 성적 성취도 등을 고려하여 50%~80%의 학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직전 1년(2번의 학기) 성적평균이 GPA 3.0 이상이어야 응시 자격이 있다.   성적우수 재외동포자녀는 직전 1년(2번의 학기)의 학업성적이 GPA기준 3.8이상이며 출석중인 담임목사의 추천이 있을 경우 60%의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직전 1년(2번의 학기)의 학업성적이 GPA기준 3.6~3.79이며 출석중인 담임목사의 추천이 있을 경우 50%의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직전 1년(2번의 학기)의 학업성적이 GPA기준 3.5~3.59이며 출석중인 담임목사의 추천이 있을 경우 40%의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미주지역 GEM.GVCS의 공식 자매기관인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아메리카 한인연합재단, 크리스천헤럴드의 기관 장이 추천하는 경우에 연간 각 기관 2명에 한하여 성적 평균이 GPA 3.0 이상인 경우는 50%의 학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서구를 비롯한 해외학교의 학기는 주로 가을학기에 학년이 시작된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 등 극히 소수의 국가들은 봄 학기에 학년을 시작한다. 특히 한국의 경우 3월에 학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해외 학생들이 학기나 학년을 조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학기집중이수제(Semester intensive course 學期集中履修制)등을 마련하여 학업 결손이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방학(7월 중순~8월 중순), 겨울 방학(1~2월)을 활용하여 한국문화 적응 및 한국어 교육 집중과정을 운영 할 예정이다. 한국 GVCS의 지금까지의 대학진학실적 등을 미루어 보았을 때 한국캠퍼스 체험과정이 재외동포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VCS는 미국의 AP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인가된 국제화 대안학교이다. 남진석 목사는 2003년에 음성캠퍼스를 개교, 2011년에는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옛 영순중학교 부지에 분교인 문경캠퍼스를 개교했으며2015년 미국의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2017년엔 세종에 글로벌교육센터(종촌)를 설립하였다. 또한 2018년에는 GEFE(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19년 두번째 글로벌교육센터(보람)가 설립되었으며 2020년 세번째 글로벌교육센터(소담·반곡)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GVCS 글로벌선진학교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전경GVCS 글로벌선진학교 미국 펜실베니아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GVCS 글로벌선진학교 음성 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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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2.09.21
    나성순복음교회를 메운 청중들 앞에 우크라이나인과 한인 음악가들의 자선을 위한 따뜻한 하모니가 펼쳐지고 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향한 온정의 마음, 위로의 손길이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의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자선음악회가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진유철 목사), 남가주 한인음악가 협회,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우크라이나 예술센터 공동주최로 지난 18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주일 오후 5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목사  진유철)에서 열렸다.  한인과 우크라이나인 음악인들이 연합해 구성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디렉터인 맥심 쿠진 교수와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회장인 이동율 지휘자가 맡아 연주하며 Anna Belaya, Asya Gorska, Margaryla Kuzina, 김원일, 이영주, 오위영, 최원현이 독창자로 신지아, Irina Voloshina가 바이올리니스트로 참여했다. 함께 공연에 참가한 합창단으로는 외대합창단(지휘자 오위영), 미주여성코랄(지휘자 오성애), LA목사중창단(지휘자 서문옥), LA Yul앙상블(지휘자 이동율, 연주자 김정아, 김원선, 이정남, 크리스리, Bill Maekus)가 각각 공연했다. 깊어져가는 가을 풍성한 연주와 음악이 공연장을 채운 이번 공연은 특별히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로 진행되었는데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공동대표인 송정명 목사는 “이 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부상당한 군인들과 전쟁난민들을 위해 사용된다”며 “모금된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영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 국립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디렉터이자 UC 샌타바바라 체임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맥심 쿠진 교수는 “한인 음악인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음악, 국가를 연주하고 오랜 역사를 지닌 우크라이나의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연주될 ‘아리랑 믹스’의 편곡자인 이동율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회장은 “예술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웅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의미가 큰 것 같다”며 “말은 통하지 않아도 음악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명 한인 음악인들이 우크라이나 음악인들과 더불어 선보이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창작곡 등이 전쟁의 참상 속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기도회를 통해 모금한 3만1,000달러의 지원금을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측에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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