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 1674
    [한국뉴스] 韓, 청소년 10명 중 3명 "죽고 싶다"… 다음세대 마음건강 '적신호' 크리스천헤럴드2026.05.18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아이들이 말없이 무너지고 있다. 아동·청소년 10명 중 3명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는, 다음세대의 마음건강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경고로 읽힌다. 위기는 임계점에 이르기 전까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일상의 작은 변화 속 신호를 읽어내는 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최근 통계를 바탕으로 '2026 학생 마음건강 증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해당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서울 지역 학생 자살자는 전년보다 27.5% 증가했고, 2021년과 비교하면 1.8배 늘었다. 자살 시도 역시 같은 기간 3.9배 증가했다.정신건강 지표도 악화 흐름을 보였다. 중·고등학생 스트레스 인지율은 2023년 37.3%에서 2024년 42.3%로 상승한 뒤 지난해에도 41.3%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2주 이상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의 우울감을 경험했다는 비율도 25.7%에 달했다.자살 원인으로는 정신건강 문제(33%)가 가장 많았고, 가정 문제(18%), 학업 부담(10%)이 뒤를 이었다.주목할 점은 '정상군'으로 분류된 학생들 가운데서도 자살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정상군에 속했던 학생 비율은 자살 사례 중 70.6%로, 2023년(63.9%), 2024년(62.5%)보다 오히려 높아졌다.서울시교육청은 "정상군에서도 자살이 다수 발생했고 치료 연계 역시 미흡했다"며 "정기검사 외 수시 점검을 통한 위기 감지와 외부 전문기관 연계 강화, 전학·진급 시 정보 연계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같은 흐름은 서울에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전국 초4부터 고3까지 8,764명을 조사한 결과, 27.0%가 최근 1년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유민상 선임연구위원은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이미 초등학생 시기부터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는 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는 이제 개별 가정이나 학교의 문제를 넘어선 구조적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이 삶의 의미를 잃고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는 현실은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협하는 사회적 경고로 읽힌다.전문가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선 조기 발견과 연결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어려움을 드러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한 관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다음세대와 만나는 교회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동체로 떠오르고 있다.영등포구의 한 교회 청소년부 담당 교역자는 "교회학교는 아이들의 표정과 말투, 관계 변화 속 미세한 신호를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정기적으로 만나는 구조 자체가 아이들의 상태 변화를 감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6-05-18 17:01:32 미주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Read More
  • 1673
    [한국뉴스] "다음세대 세우는 교육목회 생태계 구축할 것" 크리스천헤럴드2026.05.18
    대한기독교교육협회(KCCE)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교육의 붕괴, 다음세대의 위기"라며 교회교육 회복과 다음세대 신앙 전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이사장 이·취임식과 비전·전략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신상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이 이사장직을 류영모 목사에게 이임했으며, 협회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 구축과 코칭형 교육목회 전환 등을 골자로 한 새로운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류 목사는 "교회가 다시 교육의 현장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다음세대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초기 선교사들의 교육 사역을 언급하며 "선교사들은 나라를 다시 세우는 길이 교육에 있다고 보고 버려진 아이들과 여성, 민중을 찾아가 가르쳤고, 그 선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토대가 됐다. 지금의 한국교회 역시 같은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임기 중 우선 과제로는 "지금은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구조를 다시 짜야 할 시기"라며 "AI를 포함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음세대 교육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 취임 이후 AI위원회를 구성해 AI 전문가들과 함께 다음세대 교육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사에서는 연합 사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류 목사는 "연합 사역은 4인 계주처럼 바통을 이어가는 일"이라며 "큰 교단은 작은 교단을 섬기고, 앞선 사람들은 뒤따라오는 이들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 함께 손잡고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실 것"이라고 했다.협회는 이날 '교육목회 생태계 구축'을 이번 회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교육목회 패러다임 전환(전달 중심→코칭 중심) ▲AI 기반 교육 플랫폼 구축 ▲코칭형 리더 양성 ▲생애주기 신앙교육 체계 구축 ▲가정·교회·학교 통합 교육 ▲교단 연합 네트워크 강화 등을 포함한 10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증경감독회장은 "사명자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바라봐야 한다"며 "협회 역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붙들고 나아가길 바란다. 함께 열매를 거두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권면했다.1922년 '조선주일학교연합회'로 출발한 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한국 최초의 교단 연합 기독교교육 전문기관이다. 일제강점기 강제 폐쇄와 전쟁을 거치면서도 교회교육 운동, 교재 출판, 교사 양성을 이끌어왔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6-05-18 17:01:10 미주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Read More
  • 1672
    [미주교계뉴스] 미셀 박 스틸 의원, 주한미대사 전격 지명…상원인준 기대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미셸 박 스틸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되며, 홈그라운드인 남가주 한인들의 정치력과 그들의 기독교 신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 후보로 한국계 정치인인 미셸 박 스틸 전 의원을 공식 지명하고, 미 연방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이번 지명이 인준을 거쳐 확정될 경우, 스틸의원은 지난 1년 이상 공백이었던 주한 미국대사의 빈자리를 지키게 된다.  미쉘 박 스틸 지명자의 본명은 박은주로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청소년 시절을 일본에서 성장했고 20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공화당 정치 경력을 쌓아온 한국계 미국인이다.스틸 지명자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캘리포니아 제45선거구 하원 의원 을 역임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제 48선거구를 대표했다. 공화당 소속인 그녀는 제 117대 의회 에서 스티브 스칼리스 하원 소수당 원내총무 의 원내총무팀 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나 2024년 세 번째 임기를 위해 재선에 도전했으나 민주당 후보 데릭 트란 에게 불과 600여 표 차이로 실패했다. Steel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오렌지 카운티 감독위원회 2지구 위원 ,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캘리포니아 주 균등화 위원회 3지구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캘리포니아 공화당원인 Young Kim 의원과 워싱턴 민주당원인 Marilyn Strickland 와 함께 의회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 기록됐다. 페퍼다인 대학교 에서 경영학 학위를,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에서 MBA를 취득했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스틸 지명자는 2006년 캘리포니아 주 조세평형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직위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공직자이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직위에 오른 공화당 여성으로  당시 임페리얼 , 오렌지 , 리버사이드 ,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체와 로스앤젤레스 및 샌버나디노 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제3선거구에서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표했고 2011년에는 조세평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2014년에 Steel은 주 의원 Allan Mansoor를 꺾고 2지구를 대표하는 오렌지 카운티 감독위원회 위원 으로 선출됐다. 트럼프 대통령 첫번째 임기떄 스틸 지명자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에 관한 대통령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스틸 지명자의 남편인 숀 스틸변호사는 (Shawn Steel,  1946 년경 출생 )은 2008년부터 캘리포니아 주를 대표 하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 으로 재직 중인 미국의 정치인으로 2018년 동료 의원들의 투표로 공화당 전국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캘리포니아 공화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Steel은 개인 상해법을 전문으로 하는 재판 변호사이며, 특히 카이로프랙터와 침술사를 비롯한 대체의료 제공자를 대리하는 전문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다.  그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캘리포니아 주 조세형평국 위원 등을 거쳐 2020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으며, 재선에도 성공하는 등 미국 정치권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한미 관계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를 동시에 갖춘 ‘지한파’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스틸 지명자의 기독교 신앙은 그가 대표하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교계에도 잘 알려져있다. 스틸 지명자는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온 신앙인으로, 정치 활동 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해 왔다고 지속적으로 고백해 왔고 교계 행사와 지역 교회를 섬기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로 이끄신다”며 정치 현장에서도 믿음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다양한 행사에서 밝힌 바 있고 교육 정책과 공공 영역에서도 성경적 가치관을 반영하려는 입장을 밝혀, 신앙과 공적 책임을 분리하지 않는 삶을 강조해 왔다.이번 주한 미국대사 지명은 한국계 기독 정치인이 한미 관계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향후 상원 인준을 통과할 경우, 스틸 지명자는 한미동맹은 물론 가치 외교, 인권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그의 신앙이 외교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드러날지도 주목된다.지역 교계 관계자들은 “그야말로 역사적인 사건” 이라며 미주 교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정말 기쁜 일이며 한국의 현실속에 미국과의 깊은 동맹에도 큰 역할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영김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다가오는 6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 회견을 가졌다. 영 김 의원은 가주40지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으로 2020년 처음 연방하원에 당선 된 이후 2024년까지 3선에 성공하면서 한국계 여성 최초의 3선 연방 하원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 인천에서 태어나 1975년 미국령인 괌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마친후 LA로 이주해 USC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남편인 찰스 김회장과는 대학 선후배로 한미연합회에서 활동했고 오렌지카운티 지역 친한계 의원 에드로이스 의원의 보좌관으로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다. 한동안 한국과 미국의 정치소식을 전하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했으며 2014년 캘리포니아 65지구 가주하원의원에 선출됐지만 2016년, 2018년 낙선 후, 에드로이스 의원이 은퇴하면서 그 자리를 물려받아 2020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내고 당선됐다. 영 김 의원은 2023년부터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한미 관계 및 아시아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합리적 보수로 경제 정책이나 이민 문제 등에서 공화당 내 온건파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동성애 등 사회 문제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에 기초를 둔 전통적인 보수 가치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직접 발의하는 등 한국 관련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미국내 생존하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의 보좌관으로 20년 넘게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외교 및 지역구 관리 경험이 강점으로 꼽히며 대표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한인교계와도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 영김 의원은 이번에 주한대사에 지명된 미쉘 박 스틸의원과 젊은 시절 부터 수 십년의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주변 지인들에 잘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샘신목사의 행보도 눈에 뜨인다. 정계 진출은 처음인 샘신목사는 불과 두 달전 LA공화당지부로 부터 민주당 상원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26지구에 출마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한 달여를 기도하면서 결국 출마결정을 내렸다. 경찰과 목회자로써 섬김의 44년 활동을 이제 공동체 회족을 위해 헌신하고자 결단하고 ”캘리포니아 주상원 26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샘 신(한국명 신상훈·사진) 후보는 자신의 삶을 ‘섬김의 연속’이라고 정의했다. 1958년 의정부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친척들의 손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그 시절의 상처가 오히려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고백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모의 주선으로 알래스카의 한 폴란드계 가정에 입양돼  낯선 땅, 낯선 언어, 낯선 문화 속에서 ‘Sang Masog’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됐다.  “모든 것이 두려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언어 장벽과 문화적 충격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을 이어갔고, 고등학교를 마쳤다.졸업 후 그는 미 육군에 입대해 헌병으로 복무했다. 이후 앵커리지 경찰국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공직의 길에 들어섰다. 특히 마약 범죄를 단속하는 사복 경찰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 남가주로 이주한 그는 샌타애나 경찰국 갱 단속팀과 특수기동대(SWAT)에서 근무하며 더욱 치열한 현장을 경험했다.그는 경찰 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말한다. 조직 내 차별과 편견에 맞서야 했고, 오히려 남들이 기피하는 부서에 자원하며 스스로를 단련했다. 샘 신 후보는 “힘든 곳일수록 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21년의 공직 생활을 마친 그는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는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목회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현재 그는 LA 한인타운 버몬트와 1가·2가 사이에 위치한 다민족 교회 ‘샘 중앙 커뮤니티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며 23년째 상처 입은 이웃을 돌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25년 남가주 기독교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18만 달러를 모금해 LA 산불 피해자들을 도운 일은 그의 ‘행동하는 신앙’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수개월간 재해민 구조에 한결같은 열심으로 주변을 감동시켰다. 샘신 목사는 미전역에 약 7천명이 소속된  한인 청소년 단체인 화랑청소년재단 회장으로서 차세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샘신목사는 공화당 관계자들이 “목회자로서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고, 부모의 권리를 지켜달라는 부탁이 마음에 남았다”고 고백한다. 3월 2일, 등록 마감 직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40명의 서명이 필요했지만, 단시간에 450명이 동참하는 뜻밖의 지지를 받았다. 26지구는 LA 한인타운을 비롯해 리틀도쿄, 차이나타운, 필리피노타운 등 다양한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포함된 초대형 선거구다. 약 10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히스패닉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아시아계는 약 12%, 그중 한인은 7% 수준이다. 그는 “이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묶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현재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한 그는 ‘Sang (Sam Shin) Masog’이라는 이름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당을 떠나 가정과 안전은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라며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오는 5월 4일부터 우편투표가 시작되고, 6월 2일 예비선거가 치러진다. 목표는 단 하나,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탑2에 올라 11월 결선에 진출하는 것”이다.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공화당 후보로 도전하는 현실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는 담담하게 말했다. “당선이 목표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정치가 목표입니다.”“우리 아이들이 언젠가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길을 닦고 싶습니다. 제가 그 작은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샘신목사의 고백이다.  
    Read More
  • 1671
    [미주교계뉴스] AI 방송 아카데미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CPU AI 설교연구소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이하 세기언), 미주복음방송(KGBC)]과 함께 공동 주관하는 'AI 방송 아카데미'가 오는 2026년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교회에서 열린다.AI와 디지털 미디어가 교회 사역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시대에, 많은 목회자와 미디어 사역자들이 영상 제작 기술과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사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장의 필요에 응답하여, 유튜브 알고리즘 이해부터 기초 촬영·편집, AI 음악 제작까지 미디어 사역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 하루에 집중 훈련하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오전 세션에서는 이세영 박사(CPU AI 설교연구소장·미주복음방송 부사장)가 유튜브 알고리즘의 원리와 교회 콘텐츠의 도달률을 높이는 전략을 강의한다. 이세영 박사는 기독교 미디어 사역의 실전 지침서로 주목받는 「유튜브 선교」의 저자다.또한 구독자 14만 9천 명의 허당그레이스와 구독자 9만 7천 명의 마루네가 패널로 참여해, 채널 성장 과정과 알고리즘 활용 노하우를 생생하게 공유한다. 두 유튜버 모두 촬영·편집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맨손으로 10만 구독자에 가까운 채널을 일군 이들의 이야기는 미디어 사역을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큰 도전과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후 세션은 현 미주복음방송(KGBC) 프로듀서이자 전 한국 CTS 프로듀서인 이율희 PD가 맡는다. 스마트폰·카메라를 활용한 기초 촬영법, 구도·조명·음향 세팅 실습,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법, 유튜브·쇼츠·릴스 플랫폼별 최적화 편집 전략에 이어, AI 도구를 활용한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 제작 실습까지 실전 중심으로 진행된다.이번 아카데미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미디어 담당자, 미디어 사역자, 유튜브선교사를 희망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본 행사는 Lilly Endowment Inc.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세기언(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장이자 미주복음방송 사장인 이영선 목사는 "미디어 세상에 더 많은 기독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교사들이 나와야 한다. 이번 AI 방송 아카데미가 그 길을 여는 데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이번 아카데미의 의미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CPU AI 설교연구소 공동대표인 이상명 총장은 AI 기술의 목회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교회의 목회자들이 알고리즘을 더 잘 이해하고, 특히 AI 기술을 활용하여 비전공자들도 손쉽게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등록 및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www.cpuai.org)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Read More
  • 1670
    [미주교계뉴스] 목회 현장도 AI시대…사역에 활용 비율 2년새 3배 넘게 늘었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지난해 10월 21일 대영교회에서 개최된 ‘2026 목회 인사이트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에서 감덕규 CTS기독교TV 부사장의 진행으로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강성철 대영교회 선교사, 조성실 교회와디지털미디어센터 목사가 패널로 참여해 한국교회 트렌드, AI와 교회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KCMC 유튜브 캡처화면한국교회 목회 현장에 인공지능(AI)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며 사역 방식의 구조적 변화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설교 및 목회 사역에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2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목회·설교에 AI를 사용하는 목회자 비율은 2023년 17%에서 2025년 58%로 급증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목회 현장의 실질적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전체 목회자의 AI 사용 경험은 2025년 기준 80%에 달해 사실상 대부분의 목회자가 이미 AI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AI 활용은 자료 검색을 넘어 목회 사역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교 및 강의 자료 획득’이 81%로 가장 높았으며 성경공부 준비, 기도문 작성, 교회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목회자 다수는 반복적이고 비본질적인 행정 업무를 AI에 맡김으로써 보다 본질적인 목양 사역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그러나 AI 활용 확산과 함께 신학적·영적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설교문 작성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목회자들은 ‘개인 묵상과 연구 감소’(65%)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성도들 사이에서는 AI 설교문 작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성도의 65%가 AI를 통한 설교 작성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해 목회자와 성도 간 인식 차이도 확인됐다.이 같은 결과는 기술의 편의성이 목회자의 영적 깊이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다. 설교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묵상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AI 의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AI는 향후 목회 현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회자의 44%는 AI가 설교 준비에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63%는 향후 AI 활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목회자의 81%는 성도 맞춤형 신앙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는 AI가 개인별 영적 상태에 맞춘 새로운 목회 방식의 가능성을 열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술 도입의 방향성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 설교와 목회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영적 깊이에 있다는 것이다. 목데연은 "AI를 활용한 사역의 효율화를 통해 목양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AI 도입의 목적은 설교 작성의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가 아니라 확보된 시간을 성도를 향한 사랑의 돌봄과 깊은 영적 묵상에 재투자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무엇보다 "디지털 영성 훈련을 통해 기술 오남용에 따른 영적 사고력 저하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교회는 AI를 지혜롭게 다루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더불어 기술의 속도에 함몰되지 않는 느린 묵상과 성경 필사, 침묵 기도 등 전통적인 영성 형성 프로그램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ad More
  • 1669
    [미주교계뉴스] 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 故 허경삼 목사 별세…향년 102세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미주성결교회의 기틀을 마련한 교계 원로 허경삼 목사가 지난 2026년 4월 9일, 향년 102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1924년 황해도 출생으로, 성결교회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이민 목회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허목사는 일제하 국민학교 훈도(訓導)북한인민학교 교사로 재직했고 그1953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삽교성경교회 담임으로 민간목회 4년을 지나면서 1965년 공군 군목(중령 제대)으로 10년 8개월 복무하고 1968년 부터 77년까지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10년간 활동 했다. 이후 1977년 도미하여 1977년 동양선교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1979년 오렌지 중앙성결교회 개척해서 1993년 은퇴하기 까지 오렌지 중앙성결교회에서 섬겼으며 원로목사로 추대됐다.고인은1950년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 국제대학 영문과 졸업했으며 1968년 에즈버리 Theological Seminary를 거쳐, 1981년 Fuller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했다.허 목사는1982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지내며 성결교회의 터를 닦기 위해 힘썼다.미주성결교회 총회는 “고인의 헌신과 믿음의 발자취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남겼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유가족들을 향해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총회는 “이후 모든 장례 절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고인의 장례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공지될 예정이다.
    Read More
  • 1668
    [미주교계뉴스] "전 세계 선교사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림이 된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선교사 자녀(MK)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신앙과 삶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제2회 MK 미술 공모전 "The Story – 이야기가 있는 그림" 이 오는 4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153 The Story가 주최하고 GAON Gallery(가온갤러리)가 후 원하며, GBC 미주복음방송이 협력한다."하나님이 써 내려가신 나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세요."공모전 주제인 'The Story'는 선교지에서의 삶, 신앙의 여정, 성장과 극복, 관계와 공동체 등 각자의 삶 속 이야기를 자유롭게 시각 예술로 담아내도록 초청한다. 주최 측은 "우리 모두의 삶에는 하나님이 써 내려가신 이야기가 있다"며 "특히 선교지라는 특별한 땅에 서 자란 MK들의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들려달라"고 전했다.153 The Story 공동대표인 제니퍼 홍은 "작년 참가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참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며, "MK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2025년 제1회 공모전에서는 전 세계 35개국 85명의 MK가 참여해 7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총 23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당시 대상은 태국 국하영(17세)의 작품 '생명의 빛'이 수상했다. 제2회에서는 참가 자격을 중학생 이상으로 조정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전 세계 선교사 자녀(MK) 중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이며, 수채화·연필화·아크릴·유화·혼합재료 등 모든 재료를 사용해 16×20, 20×20, 24×30 inch 중 하나의 규격으로 종이 또는 캔버스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접수는 4월 30일까지이며,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미주복음방송 웹사이트(kgbc.com)의 미술 공모전 배너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 를 작성하고 작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다.실물 배송은 1차 선정자에 한해 별도 안내 후 5월 20일까지 GAON Gallery(6186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로 발송하면 된다. 1차 선정 발표는 5월 5일이다.총 상금은 $10,000으로, 대상(1명)·최우수상(2명)·우수상·장려상·소망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GAON Gallery 전시와 함께 디지 털 수상 인증서가 발급되며, 공모전 수상자들을 위한 입시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작품은 순수 창작물에 한하며, 작품명·이름·나이·작품 설명(3~5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공모전 이후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문의: 153thestory@gmail.com 전화· 714-745-9610
    Read More
  • 1667
    [미주교계뉴스]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에 안충기 목사… 정년 75세 연장안 부결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미주성결교회가 제47회 총회를 열고 안충기 목사(임마누엘휄로우십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정년 75세 연장 헌법 개정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고, 뉴저지지방회와 워싱턴지방회를 하나로 묶는 통합안은 가결됐다.총회는 현지 시간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더 웨스틴 샌디에이고 베이뷰 호텔에서 ‘성결인이여 성결의 영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열렸다.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을 맡아온 안충기 목사가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안 목사는 “연합과 섬김을 통해 교단의 하나됨을 이루고 영적 회복을 이끄는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새 회기의 방향을 밝혔다.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 출마한 노명섭 목사(G3교회)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서기에는 이석 목사(새소망교회), 부서기에는 정민영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각각 선임됐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정주현 장로(면류관교회)가 선출됐고, 회계와 부회계는 각각 허요한 장로(하와이 갈보리교회)와 정부상 장로(연합선교교회)가 맡게 됐다.이번 총회에서는 교단의 고령화와 제도 정비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목회자와 직원의 정년을 75세까지 연장하는 헌법 개정안은 논의 끝에 표결에 부쳐졌으나 통과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행 정년 규정은 유지되게 됐다. 뉴저지지방회와 워싱턴지방회를 통합하는 안건은 가결됐다. 총회 첫날 열린 개회예배에는 한국 교단에서는 총회장 안성우 목사와 부총회장 안보욱 장로, 서기 김요한 목사, 회계 조성환 장로가 자리했으며 OMS 부총재 톰 오버턴과 멕시코성결교회 총회장 사무엘 가스또로 목사도 축사를 전했다.
    Read More
  • 1666
    [미주교계뉴스] 부활절연합예배, 지역 교계별로 은혜 가운데 드려져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2026년도 부활절을 맞아 전세계 크리스천들의 부활절기념예배가 지난 4월5일 주일 새벽 곳곳에서 일제히 드려졌다. 하나님 안에서 참 회복과 화합을 의미하는 부활절은 예수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음에 이르렀다가 3일만에 부활하여 죄를 대속한다. 미주지역 한인교회들은 지난 주일 새벽, 각 지역별로 모여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환영하고 축복하며 예배드리고 기쁨을 누렸다. 한편 남가주교협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는 "상급 바라며 이제 전도하세요"를 주제로 2026년 남가주 교계가 부활의 아침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연합예배를 드렸다. 남가주교협(회장 김은목 목사)은 5일(주일) 오전 6시, 평화교회에서 ‘2026년 남가주 교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남가주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예배는 이성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김은목 목사가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조준석 목사와 찬양하는 제자들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예배의 문을 열었다. 사도신경 고백과 찬송, 대표기도, 성경봉독이 이어졌으며, 마태복음 28장 1절부터 6절 말씀이 선포됐다.이날 설교는 최학량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 회장)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우리는 죄의 굴레 속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원의 길을 여셨다”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분명히 부활하셨고,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강조했다.또한 “부활 신앙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오늘을 승리하게 하는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며 “이제는 전도와 선교에 힘써야 할 때다. 선교사가 되지 못하면 선교를 지원하고,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칭찬과 상급을 받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한다”고 했다.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지용덕목사, 민종기목사, 샘신 목사가 연이어 교회와 성도, 나라와 세계 복음화, 그리고 남가주 교계와 캘리포니아를 위해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이날 예배는 남가주교협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봉헌, 광고,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부활의 소망을 다시 새기며 각자의 사명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한편 오렌지카운티 교계는 교회협의회(회장 최국현목사)의 주관으로 목사회(회장 정찬군목사) , 여성목사회(회장 한수지목사), 장로협의회(회장 김영수장로), 평신도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의 공동주관으로 부에나파크 소재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목사, 교협 이사장)에서 약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를드렸다.갈보리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어 부회장 조진용목사(바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연합예배는 신앙고백과 김영수장로의 대표기도, 한성준집사의 성경봉독(마가복음 16장2절-6절), 그리고 심상은목사의 “부활과 혁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다. 심목사는 말씀에서 이 부활절은 그냥 단순히 지나가는 날이 아니라 내 인생에  죄 문제 해결하는 위대한 혁명의 시간이라는 것, 예수님의 혁명이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혁명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인생의 즐거움을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고 부활은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과 그리고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즐거움으로 눈물을 찬송으로 바꿔 주시는 위대한 혁명의 시간이 예수님 다시 사신 날인 줄로 믿자고 권면했다.  또한 심목사는 정말 인생의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면서 정말 그 가운데 흘리는 인생의 눈물 앞에서 인생살이 아픔과 실패 앞에서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혁명의 시간인 줄로 믿고 요한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에 예수님 질문하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물어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에  그렇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은 죽음이나 실패가 아니라 이제는 생명과 평안인 줄로 믿고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말씀은 “이 혁명적 부활 신앙은 단순히 종교 생활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이번에 이 부활절을 맞이해서 여러분의 삶의 중심에서 조용한,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혁명을 한번 일으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용서가 안 되십니까? 이것이 사랑이 안 되십니까? 여전히 어떤 갈등이 있으십니까? 여러분 인생 사례에서 조그만 혁명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나아가서 정말 성경적 가치관이 무너지고 타락하고 죽어하는이 시대이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시고 정말 생명의 숨길를 불어넣어 주시는 정말 거룩한 혁명가가 되셔서 정말 하나님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 위대하게 세임받는 그런 우리 귀한 성도님들 되시고 또 우리 모든 우리 오렌지 카운티 우리 귀한 우리 기관들 되시기 간절히 축복합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부활절 특별축사자로는 교협증경회장이며 은헤한인교회 담임인 한기홍목사와 교협회장 부에나파크회장 최국현목사, 그리고 40지구 연방하원 연방하원의원이 나섰고 특별순서로 OC목사모합창단(지휘 강문수목사)와 갈보리성가대가 찬양을 올렸다. 봉헌기도는 교협후원부이사장이며 전도회연합회 부이사장 윤우경 권사가, 헌금위원으로 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섬겼다. 이날 예배는 교협총무 이사야목사의 광고 이후 나침반교회 원로 민경엽목사의 축도와 목사회 회장 정찬군목사의 식사기도로 이어진후 갈보리선교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따뜻한 죽을 나누면서 각자의 교회로 흩어졌다. 한편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는 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박순종목사) 주관으로 ANC 온누리교회(박성호목사)서 연합 새벽예배 개최했다. 총무 안신기 목사(가주목양교회)가 대표기도를 통해 베이커스필드 지역의 복음화와 각 교회들이 영적으로 동반 성장하기를 간절히 간구했고 설교를 맡은 회장 박순종 목사(은혜와진리장로교회)는 요한복음 20장 24-29절을 본문으로 “보지 못하면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번 예배에서는 베이커스필드 한인교역자협의회 회원 목회자들이 일동 특송을 부르며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안신기 목사의 광고 후 김준태 목사(지구촌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현재 베이커스필드 한인교역자협의회에는 사랑의교회(고의용 목사), 지구촌교회(김준태 목사), ANC 온누리교회(박성호 목사), 은혜와진리장로교회(박순종 목사), 가주목양교회(안신기 목사), 한인장로교회(유진수 목사), 산소망교회(이윤형 목사), 중인침례교회(진육화 목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달준 은퇴목사가 함께 사역을 돕고 있다.LA 동부지역 동부교회협의회(Eastern Korean Church Association, 회장 권혁빈 목사)가 주최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는 4월 6일 오전 5시 30분, 선한청지기교회(담임 송병주 목사) 본당에서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 가운데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SEED교회 권혁빈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나성한미교회 홍충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연합성가대는 부활 찬송으로 예배의 감격을 더했다.설교는 주님Church 최현규 목사가 요한복음 20장 19~21절을 본문으로 ‘삶으로 증거되는 부활’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부활은 단지 죽음 이후의 사건이 아니라, 깨어진 관계의 회복과 절망 속 재기 등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경험되어야 할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려움에 문을 닫았던 제자들처럼 우리도 종교적 익숙함과 안락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담장을 허물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삶이 진정한 부활의 증거”라고 권면했다.봉헌 순서에서는 소프라노 박지민 자매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특송으로 찬양했으며, 브릿지교회 박진석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동부교회협의회에는 글로벌선교교회, 나성교회, 나성한미교회, 늘푸른교회, 동부사랑의교회, 미주새교회, 브릿지교회, 선한목자교회, 선한청지기교회, 아름다운교회, 유니온교회, 좋은빛교회, 주님Church, 주님의교회, 할렐루야한인교회, 행복한교회, 호민교회, 호산나교회, SEED교회 등이 소속돼 있다.인랜드한인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4월 6일 오전 6시, 미주세한교회에서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경건하고 은혜롭게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언약교회 장수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고백했다. 이어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 윤창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말씀은 인랜드한인교역자협의회 증경회장 류수렬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50~58절을 본문으로 ‘영원한 소망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류 목사는 “부활 신앙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현재의 삶 가운데 살아내는 능력”이라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이 참된 부활 신앙”이라고 강조했다.
    Read More
  • 1665
    [미주교계뉴스] 은혜한인교회 뮤지컬 ‘新 천로역정’ 부활절 맞아 3일간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6.04.21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2026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지난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3차례에 걸쳐 뮤지컬 ‘신 천로역정’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은 2003년 초연 이후 23년 만에  AI등 새로운 기술과 기획으로  올린 신개념 ‘기념비적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기홍 목사는 신 천로역정은 한 영혼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좁은 길과 고난을 지나 마침내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을 담고 있다”면서 우리의 인생 또한 이와 같아 때로는 눈물과 싸움의 시간을 지나지만 그 끝에는 반드시 부활의 기쁨과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뮤지컬을 통해 모든 관람자들이 복음을 새롭게 붙들고 십자가의은혜와 부활의 능력을 깊이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이 시대가 감당하기 어려운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세워지길 바란다”며 공연의 영성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뮤지컬의 총감독 김현철 목사는 극본을 쓸때부터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강하게 경험했다면서 세상속의 어두움이 기독도를 싫어하지만 북옴의 전달자는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인생이란 고난의 연속 선상에 있지만 그길이 고통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서 영역하고 연합하여 그들을 이기고 결국에는 주님과 함께 가는 기쁨의 길, 승리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인 것을 확인하는 것”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문화사역국장 장순범 장로는 각각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장르의 시도”와 “1년 넘게 헌신한 배우·스태프들의 사랑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이번 공연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선 신앙 고백의 장이었음”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에 도입한 AI(인공지능) 배경 영상은 거대한 세트 제작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원작의 판타지적 공간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시도로, 소규모 극단이나 교회 공연이 나아가야 할 ‘스마트한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 관람객들은 뮤지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면서 기대감을 맘껏 드러냈다.60여명의 스태프와 배우들 또한 4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열연을 펼쳤다. 무대 실연과 영상이 교차하는 '액자 구조' 연출은 23년 전 200여명의 배우와 거대한 실제 무대 제작등이 동원됐던 원작에 현대적 미디어 아트의 옷을 입혀  진지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로 드러났다는 평이다. 한편 한기홍 목사는 이번 신천로역정 뮤지컬을 올 여름, 한국내 여러 교회들을 방문해서 신 천로역정 뮤지컬을 선교적 목적으로 공연할 계획이라면서 유의미한 결과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