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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PHOTO ISSUE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애나하임 소재 에반겔리아 대학(총장 김종국 선교사) 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교 이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 고신 총회장 최성은목사 내외, 사무총장 제인호 목사 등, 지역 교계 리더십들이 방문했다. 에반겔리아 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과 건전한 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독교 사역자를 양성하는 고등 신학교육기관으로 개혁주의 신학 전통안에서 “하나님 앞에서”(Coram Deo)살아가는 삶을 가르치고 배우며 실천하는 기독교 교육 공동체이다. 김종국총장은 다음 세대 글로벌 리더십을 위해 동일한 비전으로 함께 섬길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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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6
    [미주교계뉴스] "겨울 닥치는데"…아프간 강진 피해이재민들 위한 대피소 절실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지난 8월 말 발생한 강진으로 2,200명이 넘게 숨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한 달 넘게 사실상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구호단체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지진 피해 지역이 복구될 때까지 이재민들이 추위를 피해 임시로 지낼 대피소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으로 지금까지 2천210명이 숨지고 3,600명 넘게 다쳤다. 또 8,000채가 넘는 주택이 완전히 무너지거나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인도주의 단체 '국제 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은 성명을 내고 "(아프간 지진으로) 130만 명이 직간접 피해를 당했다"며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임시) 텐트나 야외에서 생활한다"고 밝혔다.이 연맹 아프간대표부의 임시 책임자인 조이 싱할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텐트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혹한을 견뎌내기 위한 주거 공간(대피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필요한 긴급 구호자금 3,137만 달러(약 439억 원) 가운데 3분의 1 정도만 확보됐다며 추가 자금이 없으면 주거지와 식량 등을 지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아프간 지진 이후 5살 미만 아동 3만7,000명과 임신부 등 1만 명이 중증이나 급성 영양실조에 빠질 상황이다. 앞서 국제이주기구(IOM)도 지난달 아프간 여성과 아동이 특히 위험하다고 경고했다.아프간에서는 1990년 이후 35년 동안 규모 5.0 이상 지진이 355차례나 발생했다. 아프간, 파키스탄, 인도로 이어지는 지대는 인도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교차하는 지점이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2023년 10월에도 아프간 서부 헤라트주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해 2,000명 넘게 사망하는 등 사상자 4,500명이 나왔다.특히 아프간 동부와 북동부 지역은 진흙 벽돌로 부실하게 지은 주택이 많은 데다 지형도 좋지 않아 강진이 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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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5
    [미주교계뉴스] 김인식 목사, <성경, 빅 픽처를 보라!> 저자 세미나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김인식 목사가 진행하는 <성경, 빅 피처를 보라!> 저자 세미나가 오는 10월 20일(월)-2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종일  갈보리선교교회 (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개최된다.킹덤월드미션(Kingdom World Mission) 대표로 웨스트힐장로교회를 시무하다 원로목사로 은퇴해 현재 미주 장신대 겸임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김인식목사는 초대의 글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한 구절, 혹은 한 단어에서도 깨닫는 바가 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전체 흐름 속에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빅 피처(큰 그림)’을 보고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과 계획과 의도와 방법을 알게 될 때 더욱 확신하는 신앙을 갖게 되며,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디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과 함께 하십시오!” 라고 강조하고 있다.참석 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사모, 전도사로 신청마감은10월 10일, 신청비는 없다. 또한 선착순 50명에서 <성경, 빅 픽처를 보라!>를 무료 증정한다.신청은 김웅자 사모 (818) 825-1764 문자 혹은 포스터 내에 큐알 코드로 하면 되며 갈보리 선교교회는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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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4
    [미주교계뉴스] PHOTO ISSUE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국제적인 한인 청년 컨퍼런스로 잘 알려진 ‘KOSTA” 집회가 남가주 어바인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KOSTA,  World in Irvine’ 은  9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예배당을 가득 매운 열기로 “Calling: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이라는 주제로 은혜 가운데 열린 것이다.  인도자로 나선 (Isaiah 61) 리더 조성민 간사는 예배는 나의 만족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자리다. 교회 간의 갈등과 세대 간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품고 연합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 예배”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세대, 1세대와 1.5세대, 그리고 2세대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줄 때, 비로소 참된 영적 예배가 세워질 줄 믿는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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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3
    [미주교계뉴스]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는 다가오는 10월9일 부터 11일까지 한인독거노인 돕기 추석맞이 사랑의쌀 나눔해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준비위원장인 회장 샘신목사는 이곳 LA에 여전히 존재하는 “한 끼를 염려하는 한인 독거노인과 동포들”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쌀을 나누면서 이웃과 함께 정과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나눔행사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이미 쌀 나눔 티켓 배부가 종료된10월9일 목요일 오전 11시 중앙루터교회(987 S. Gramercy Pl, LA 이며 10월10일 금요일과 10월11일 토요일, 양일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 사이, 샘커뮤니티교회 125 S. Vermont Ave. LA에서 나눔 행사가 이어진다. 남교협은 이번 사랑의쌀 나눔행사를 위해 후원의 손길도 기다린다. 체크 보낼 곳은 CKCSC(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125 S. Vermont Ave., LA, 90004 이며 문의는 (213)215-6029로 하면된다. 후원동참자들에게는 이번 행사관련 결산보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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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2
    [미주교계뉴스] CPU 평생교육원,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개강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 부설 평생교육원(PULI)은 지난 9월,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Active Seniors Ministry Lecture Series)’ 1기를 성공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플로리다 올랜도, 하와이,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등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과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도 학생이 등록하여, 시니어 사역에 대한 전 세계 한인 교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학교측은 이번 과정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사역의 패러다임을 ‘돌봄’에서 ‘동역’으로 전환하고, 시니어 성도들을 교회의 핵심 동력으로 세우는 전문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회자, 평신도, 시니어 성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전문 과정으로, 교회의 현실적 필요에 응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SPM 1기 과정은 △시니어 목회 프로세스 △시니어 인생 완성학 개론 △시니어를 위한 소그룹 사역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교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사역 방법을 배우고 있으며, Zoom 온라인과 현장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참여하여, 국경과 시차를 넘어 함께 배우는 글로벌 학습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CPU 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 시작되는 SPM 2기 과정부터 새로운 등록자를 받는다. 이번에 합류하지 못한 이들도 2기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안에 전체 4모듈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부여된다.CPU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시니어 사역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교회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미주와 한국, 그리고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한인 교회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입학 문의] 입학 원서: https://forms.gle/rr5yJgVHEchjMPya6 담당자: 황성만 목사, puli_pm@cpu.edu 1-562-536-0128  https://lifelong.cp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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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1
    [미주교계뉴스]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 성황리에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 장로)가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를 지난 2025년 9월 21일(주일) 오후 5시,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주최측은 이번 찬양제를 '초가을에 울려 퍼지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교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혔는데 남가주 지역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로 찬양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찬용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회장 이득표 장로의 환영 인사와 직전 회장 서경원 장로의 기도가 이어졌는데 홍충수 목사는 '사랑하는 자여!'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면서( 요한3서 1장 2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성도들이 선교와 이웃 사랑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헌금 순서 특별찬양은 테너 오위영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을 불러 큰 감동을 전했다.2부 찬양제는 엄광섭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남가주 각지의 교회 성가대와 합창단이 각 순서를 통해 다양한 찬양을 올렸다. 무궁화여성합창단(지휘 지경)은 ‘만유의 하나님’, ‘이 기쁜 날’을 합창하며 찬양제의 문을 열었다. 실비치 사랑교회 성가대(지휘 송종현)는 ‘주님’, ‘주의 나팔소리 날 때’로 은혜를 더했다. 미주 여성 코랄(지휘 오성애)은 ‘In the Arms of Sweet Deliverance’, ‘Marching To Glory’를 아름답게 선사했다. 소프라노 김시연은 ‘여정’, ‘Alleluia’를 솔로 무대로 올려 큰 박수를 받았다.한인 로고스교회 성가대(지휘 이홍우)는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주님 다시 오리 때까지’를 부르고,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단(지휘 김정대)은 ‘Soon and Very Soon’, ‘Majesty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은혜 중창단(지휘 지 경)은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주 예수 나의 산소망’, 나성한미교회 성가대(지휘 이준실)는 ‘깨끗게 하시리 &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The Medley of Handel's Messiah’, ‘넉넉히 이기니느라 ‘, ‘We are more than conquerors’도 찬양을 올렸다.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 김정대)은 ‘선한 능력으로’, ‘I Love You, Lord’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연합찬양팀이 함께 부른 ‘할렐루야’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찬양제를 마무리했다.올해 찬양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샘 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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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
    [오피니언] 김은주 교수의 탈진을 긍정하라 22- 탈진 관점으로 본 선교사 이야기 10 - 샬럿 딕스 문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중년 여성 선교사를 대상으로 탈진의 원인을 살펴보니 타문화 부적응, 의사소통 부재, 긴장과 갈등, 소외감, 여성 폄하의 시선, 정체성 상실, 과도한 사역 및 불안정한 경제력 등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이상과 심리적 위축과 고립, 하나님과 소원함은 탈진을 넘어 선교사의 중도 탈락을 가져오거나 죽음의 공포와 자살 충동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한성국 박사는 중년 여성의 탈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소명을 재확인하는 회복탄력성을 발견했다. 탈진은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대처방식에 따라 성숙의 기회와 믿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재발견의 시간이 될 수 있다.샬럿 딕스 문(Charlotte Diggs Moon)은 19세기의 영향력 있는 여성 선교사로 꼽힌다. 그녀는 해외선교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로티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 7형제 중 넷째로서 1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미망인 어머니로부터 엄격한 신앙훈련을 받았다. 1873년 여동생을 뒤따라 중국 선교로 갔지만, 여동생 에드모니아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4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고, 로티는 39년 동안 중국 사역을 이었다. 1885년부터 중국 촌락을 순회하며 전도했고, 1887년 중국인 남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문의 정책에 따라 외국 선교사의 개입이 없이 20년 동안 중국인 목사 리서우딩 집례로 1000여명에게 세례를 시행했다. 이 외에도 덩저우에서 신입 선교사 훈련 및 중국 여성 상담, 그리고 저술활동을 했다.필자는 로티 문의 탈진을 발견하고자 한다. 첫째, 신체적 탈진이다. 20세기 초는 중국에 전염병과 천연두가 휩쓸고, 1911년 반란이 일어나 대규모 기아 상태를 초래했다. 그녀는 1912년 기아대책을 위해 금식하며, 재원을 마련했으나 역부족이었고, 영양실조와 아사 직전에 놓였다. 결국, 본국의 결정으로 귀국하던 중 일본 고베의 선상에서 숨을 거두었다. 둘째, 심리적 탈진이다. 로티 문은 여동생이 선교생활의 중압감, 발작 증세, 그리고 몸이 아파서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외로움과 깊은 우울증에 죽을 것 같았다. 그 후, 일본 선교를 함께 하자고 구혼을 한 남자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다윈 진화론 입장을 지지할 수 없기 때문에 혼자 남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중국의 기근으로 미국에 재원 요청을 했지만, 선교위원회는 이를 거절했다. 통장을 탈탈 털었지만, 너무나 미미하여 깊은 우울에 빠졌고, 더군다나 여동생이 스스로 머리에 총을 겨누어 자살했다는 소식은 깊은 상처를 남겼다. 셋째, 문화적 탈진이다. 여자 선교사가 누구를 가르치거나, 선교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하는 것은 금지였고, 마을에서는 여자 도깨비라고 불려져 중국인과 동화되는 것은 힘들었다. 고작 여학생 몇 명만 가르치는 일은 로티에게 지독한 권태와 혐오와 실패한 인생처럼 자각됐다. 현지 이사 T. P. 크로퍼드의 강압적 권위도 사임의 위기를 만들었다. 로티 문의 탈진회복은 다음과 같다. 첫째, 헌신하는 마음이다. 그녀가 17세 때 강한 회의론자를 넘어서서 1858년 전도집회에서 전도자의 부르심을 입은 뒤, 세상을 떠나기까지 중국 사역에 헌신했다. 둘째, 강한 여성으로서 꿈의 실현이다. 원대한 사역을 꿈꾸는 여성 선교사로서 신념과 정체성을 자리매김하고, 남자 선교사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깼다. 남녀 선교사가 평등한 권리를 갖도록 저술하고, 강연으로써 남침례교인들에게 호소력을 지녔다. “백만여 명에 이르는 남부 침례교도들이 중국 전체에 남자 선교사가 겨우 새 사람 파송 할 능력밖에 안된다는 게 이상하다.” 남자 선교사들이 오지 않는다면, 여성 선교사들을 파송 해달라고 주장했다. 로티는 30개 이상의 교회를 설립했고, 핑투는 남침례교 최대의 선교 중심지가 되도록 공헌했다. 그녀에 의한 ‘로티 문 성탄절 헌금’은 전설적인 물결을 만들었다. 1888년 첫 번째 성탄절 헌금은 원래 목표액 보다 초과되어 세 명의 신입 여성 선교사들에게 봉급을 줄 수 있었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액수는 계속 증가했다. 셋째, 재능의 발휘이다. 로티는 위기 때마다 글을 써서 호소력을 전파하여 중국선교에 설득력을 얻었다. 다재다능한 글솜씨는 교파 출판물과 외국 미션 저널에 편지하여 선교의 필요를 간청했고, 여성선교연합의 창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로티의 마지막은 건강이 악화되어 생명을 뺏겼지만, 탈진의 위기 때 마다 강한 여성으로서 신념과 선교의 열정을 재발견함으로 극복하였다. “내가 천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그것들을 중국의 여인들을 위해서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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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황순원의 10가지 감사노트 - 가을의 시작, 10월에 드리는 감사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1 새로운 달, 새로운 날을 주신 하나님이 이달에 주실 은혜를 구체적으로 알게 해 주시고 주실 은혜를 받을 그릇을 준비하라는 부탁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다짐하며 새달을 시작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2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구원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는 옛것은 모두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다고 하시는 주님은 과거를 떨쳐 버리고 새로운 날 새롭게 살아가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대로 실습하다 보니 진한 감동과 감사가 밀려옵니다.3 매일 찾아오는 근심 걱정을 주님께 고백하고 있을 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는 명령이 강하게 들려옵니다. 염려는 단지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내가 주인이 되는 데서 나오는 것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우상숭배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도 인식하지 못하는 우상들이 내 안에 너무 많은 것을 깨닫고 새달에는 숨어있는 우상들을 샅샅이 내 쫒을 것을 결단하며 감사를 드립니다.4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바로 알 때 염려는 물러가고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할 것을 과거 신앙생활 속에서 증명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덧 잊은 채 염려의 종이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본 후부터 기도의 제목을 다시 기록하며 감사를 드립니다.5 갈수록 불경기가 몰아치는 현실 속에서 소리 없이 들어온 재물의 우상은 우리의 신앙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돈이 우리의 노후대책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일을 하여 넉넉하게 쌓아 놓습니다. 그러나 돈의 액수가 그 사람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쌓이는 돈은 우리에게 또 다른 염려를 안겨 줍니다. 돈은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그것을 사랑하여 축적하려고 할 때 예기치 못한 불안과 초조가 생깁니다. 이러므로 돈의 성질과 사용법을 잘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6 돈이 없으면 불편할 뿐 죄는 아닙니다. 돈의 씀씀이를 보면 믿음과 가치관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우선순위가 무엇이냐에 따라 돈의 사용도가 달라지는데 그것 또한 인격과 비례되는 것이므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새겨보며 감사를 드립니다.7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불편한 사람을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하여 자세한 방법을 알려 주시는데 우선은 하나님이 나의 인격을 잘 다듬어 주시려고 준비하여 보내주신 분이라 생각하니 새로운 안목과 더 넓은 세계로 인도하심인 줄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8 값비싼 다이아몬드의 재료는 석탄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갈고 닦여서 어느 날 빛나는 보석으로 변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깎일수록 빛이 다양하고 화려합니다. 이 보석이 결혼반지에 사용되는 것은 부부가 처음 만났을 때는 석탄과 같이 새까맣지만 서로 갈고 연마하는 동안 반짝거려서 마침내 성숙한 부부로 하나 되게 하시고 흠과 티가 없는 가정으로 만드실 것을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9 이처럼 공동체 안에서 맘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찾아 나설 때마다 교회라는 공동체는 특히 서로 다른 점들을 존경해 주고 서로 보완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사명입니다. 도저히 화목할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자들을 향해서도 화평을 만들어 가라는 지상 명령을 받았으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성령의 음성을 순종하는 태도를 취할 때 성령의 열매가 그득하게 맺혀질 것을 바라보면서 결단하게 하심 감사합니다.10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셔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굳게 하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이런 하나님의 목적을 몰라서 불안의 노예가 된 채 힘들어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찾아가셔서 다시 정체성을 되찾아 새로운 비전을 갖고 새 출발 하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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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정재영 칼럼 - 한국교회는 양적 부흥을 이룰 수 있을까?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작년에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한국 개신교 장래 인구 추계를 발표했다. 15개 교단의 교세통계 자료와 우리나라 인구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서 2050년 한국 개신교 인구는 11.9%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828만 명(16.2%)으로 추정되는데 560만 명으로 3분의 1 정도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 수치에서 이단 신자와 가나안 신자를 제외하면 정통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 신자 수는 400만 명 이하가 되고 비율로는 10% 이하가 될 것이다. 이것은 현재 대표적인 개신교 교단 2개를 합한 것보다 적은 수치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교회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신자 수의 감소 추세를 감안할 때 교회 수는 대략 4만 개 안팎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 교회는 교인 수가 1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교회들이다. 올해 발표한 예장 통합 교단의 소형 교회 비율은 72.4%로 나타났다. 이것은 3년 전 68.9%에서 더 늘어난 수치이다. 가장 안정적인 교단에서 이 정도라면 군소 교단 상황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교회의 비율이 8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추세에 따라 25년 후에는 상당수의 교회는 재정 자립이 어렵고 목회자 사례비를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재정 자립이 가능한 교회는 1만 개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다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 관련 통계를 보면, 부흥하는 교회에서 100명 이하 교회 비율은 52.5%였고, 쇠퇴하는 교회는 69.4%로 나타났다. 이렇게 작은 교회에서 쇠퇴 경향이 더 크다면 절대 다수인 소형 교회들은 말 그대로 고사 상태에 내몰리게 될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 작은 교회들 사이에 합병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소형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해서 안정적인 규모를 이룰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 조사에서 소형 교회가 부흥하는 경우는 중대형 교회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형 교회와 소형 교회의 목회자들은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현실적인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 조사에서 부흥하는 교회 목회자는 교인 부흥의 요인으로 ‘예배와 설교’(45%)를 가장 높게 꼽았다. 그리고 ‘교인 간의 친밀한 교제와 공동체 의식’ 39%, ‘소그룹 활성화’ 29% 등의 순이었다. 예배와 설교가 주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2~3위에 해당하는 공동체성과 소그룹 활성화가 교회의 부흥을 이끄는 핵심 내부 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교인 연령별 구성을 보면, 부흥하는 교회는 교회학교 학생부터 고령 신자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반면에 쇠퇴하는 교회는 고령 신자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회학교 학생과 청년은 매우 적었다. 특히 교회의 허리인 3040 세대에서 차이가 컸는데 부흥하는 교회의 47%가 3040 세대가 증가했다고 응답해, 쇠퇴하는 교회(3%)와 큰 격차를 보였다. 쇠퇴하는 교회에서는 3040세대가 감소한다는 응답이 65%에 이르렀다. 따라서 ‘3040 세대를 어떻게 유입시킬 것이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된다. 3040 세대의 자녀들이 교회학교 학생들이 된다는 점에서 이것은 교회의 미래와도 직결된다. 실제로 부흥하는 교회에서는 코로나 이후에 다음 세대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44%)에 달했다. 반면에 쇠퇴하는 교회는 단 5%만이 증가하였고, 78%가 감소해 큰 대조를 이뤘다.신자들의 신앙 수준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부흥하는 교회가 쇠퇴하는 교회에 비해 1단계 신앙 비중은 낮고, 4단계 비중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흥하는 교회는 성도의 신앙 수준이 쇠퇴하는 교회보다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흥하는 교회와 쇠퇴하는 교회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사역 참여 문화이다. 부흥하는 교회는 교회 사역 프로그램 수(44%)와 교인들의 사역 참여도(51%) 모두 절반 안팎으로 증가했으나, 쇠퇴하는 교회는 각각 8%, 7%에 그쳐 극명한 격차를 보였다. 이는 부흥하는 교회가 활발한 사역 참여를 통해 교회의 역동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러한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들은 시사하는 바가 커서 교회 사역에 참고할 부분이 많다. 그런데 부흥하는 교회들의 성장 요인은 그리 명확하지 않다. 앞에서 설명한 요인들로 인해서 양적 성장을 이룬 것인지, 아니면 양적 성장이 이루어져서 이러한 특징들이 나타났는지 인과 관계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교회가 1교인 1사역을 강조하지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회는 많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회 안에 사역 참여 문화를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럼에도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신자들의 신앙 수준이다. 신앙 단계가 낮다면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의 모든 면에서 적극성이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의 신앙 성장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교인의 인구 구성이 역 피라미드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3040 세대를 유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3040 세대의 특징을 고려해 이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 의사 결정 구조를 민주적으로 개선해 젊은 사람들이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한국교회에서 부흥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정확한 통계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2023년에 출판된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에서 신자들 가운데 출석하는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응답은 35.9%였고, 정체 또는 감소하고 있다는 교회는 64.1%였다. 감소한다는 응답보다는 성장한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성장한다는 응답은 98년 71.1%에서 절반이 줄었고, 정체한다는 응답은 22.2%에서 51.3%로 두 배 이상 늘었다. 1970-1980년대에 한국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나 당시부터 나타난 여러 가지 부작용의 여파로 한국 교회는 침체기로 돌아섰고, 이제는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따라서 성장 자체를 추구하기 보다는 교회가 본래의 존재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그들이 모여서 거룩하고 능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본연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할 때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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