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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불안한 시대 속 “오래된 해답” 성경판매 역대급 호황기 누려

작성일 :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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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서판매 정체/감소에 대조적 현상

2026년 1월 현재, 미국의 성경 판매량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역대급 호황기를 지나며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일반 도서 판매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성경은 불안한 시대 상황 속에서 "오래된 해답"을 찾는 수요에 힘입어 판매가 급증한 것이다. 

미국 내 주요 성경 판매 현황은 2025년 총 판매량: 약 1,900만 권이 판매되며 2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5년 한 해에만 전년 대비 약 11%~14% 증가한 수치이다.

월간 급증 사례로 2025년 9월 한 달간 약 240만 권이 팔렸는데, 이는 당시 사회적 불안과 특정 보수 활동가의 사망 사건 등이 맞물리며 전년 동월 대비 약 36%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용자 통계로 미국인의 약 41%가 연간 3회 이상 성경을 읽는 '성경 사용자'로 분류되며, 특히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의 성경 독독 결심과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요 인기 번역본 (2025년 기준 순위)을 살펴보면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 독보적인 판매 1위 스테디셀러, ESV (English Standard Version) - 특히 보급형 에디션이 큰 인기, KJV (King James Version) - 전통적인 선호도가 높음, NLT (New Living Translation) - 쉬운 현대어 번역으로 인기 

현재 미국에서는 경제적 불안, 정치적 양극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 성경을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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