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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말씀으로 하나되며 상생으로 지어져 가는 교회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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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수도권 목사·장로 2026년 신년감사예배 드려

예장고신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 2부 친교시간에 새해 축하 떡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수도권 11개 노회 ‘수도권장로회연합회(수장연)’가 지난 6일 신길동 남서울교회에서 2026년 '수도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청지역에서 40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여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예전과 달리 예배 전 오프닝 공연으로 트럼페트 조소영, 펜텀싱어3 출신의 테너 존노, 로드원콰이어(Road One Choir) 등의 공연과 신앙고백, 찬양인도 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수장연 수석부회장 윤운섭 장로(경기중부/안양일심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내 안에 거하라'(요 15:4~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포도가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맺듯이 수도권11개 노회 목사장로들이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 한해를 살아 큰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일수록 가지 공동체로서의 연합과 상생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을 통해 경기서부노회장 서성준 목사(참빛은혜교회)가 '국가의 미래 번영과 민족복음화', 경기북부노회장 허택 목사(하나로교회)가 '고신총회와 한국교회', 경기중부노회장 송재홍 목사(들꽃교회)가 '세계선교비전과 자유/복음통일', 강원노회장 송인구 목사(강릉 동일교회)가 '고신총회 3천교회 성장과 부흥', 충청서부노회장 이재황 목사(천안교회)가 '자녀세대와 신앙계승', 수장연 전임회장 배영진 장로(하늘시민교회)가 '수도권장로회연합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
다.
또한 이 시간에는 고신 세계선교위원회(KPM)을 위한 280여 만 원의 헌금을 전달하면서 교단의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수장연 회장 구본철 장로(남서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 친교 및 인사 시간에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고신 교단이 오늘의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는 연약해 보일지라도, 주 안에서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고신 교단을 통해 이루실 일은 크다”며 “말씀과 기도로 하나 돼 교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고신에서 교단 통합을 추진하며 교류 중인 예장 순장총회의 총회장 서정환 목사와 장로연합회장 안현만 장로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순장총회장 서정환 목사는 "신앙의 본질을 지켜온 고신교단이 한국교회의 소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순장과 고신이 신앙의 동지로서 함께 나아가자"라고 인사했다.
이정기 고신대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최근 대학 신입생 모집과 월등한 취업률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수도권 교회들의 기도와 후원 속에 학교 사역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동연 고려신학대학원장도 평양신학교의 신앙 전통을 계승하는 학교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장 총회장 서정환 목사를 향해 "순장 총회장님! 우리 고신과 함께 한 동지 됩시다"라고 서 목사의 인사에 화답했다.
한편 수장연 회장 구본철 장로는 기도회 인사말에서 "2026년 한 해가 하나님의 뜻이 선명히 드러나는 은혜의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공의와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함께 수도권 목사장로들이 함께 동행하기를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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